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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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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3464
==== SCP-983의 첫 번째 활성화 ==== 원숭이 관련 상품을 수집하는 사람에게 장난조의 선물로 지역 벼룩시장에서 구입되었다. 원숭이의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생일인 사람은 절대로 SCP-983을 보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으나, 그 정확한 이유를 말하진 못했다. 해당 경고에 대해 판매자는 SCP-983의 소유자가 바뀔 때마다 전해져 내려온 것이라면서 집시의 전설이나 황소████ 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SCP-983은 새 소유자의 생일에 생일선물로 주어졌고, 포장이 벗겨지자 SCP-983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생일인 당사자(이하 소유자)는 물론 파티에 참석한 직원들도 처음에는 즐거워했으나, 목격자들에 따르면 SCP-983이 노래를 오래 부를수록 생일인 사람은 점점 더 동요했다고 말했다. 노래가 10구절 정도 반복된 뒤 소유자는 SCP-983을 끌 방법을 찾았으나 소용이 없었고, 이 시점에서 여러 참석자들이 소유자의 머리카락에 흰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음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추가로 약 8~10 구절이 이어지자 흰 머리는 꽤 눈에 띄는 상태까지 늘어났고, 소유자의 얼굴엔 주름과 스트레스 징후가 두드러졌다. 5구절 내에 소유자는 SCP-983을 돌려주며, 이 말도 안 되는 것을 처리할 힘이 없다면서 누군가 이걸 꺼달라고 간청하였다. SCP-983이 잠재적인 위험성이 확실이 판명되지 못한 상황에서 참석자들은 패닉에 빠지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SCP-983은 격리 직원들이 파티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30~40구절을 더 불러댔다. 직원들이 도착했을 무렵에 소유자는 이미 노화로 수명이 다한 지 오래돼어, 피부가 달라붙은 뼈대만이 의자에 앉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SCP-983에 어떻게 안전하게 접근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던 탓에 SCP-983은 거의 1분 간 자유롭게 노래하였으며, 소유자가 뼈대만 남은 시점에서 정지하였다. SCP-983의 마지막 구절은 "생일!"이었으며, 그 뒤에는 뒤로 공중제비 한 번을 넘고 종을 한 번 울려 검은색 사탕을 만들어냈다. 이 사탕은 다른 외부 요인에 정신이 팔릴 때까지 시선을 끄는 특성이 있어, 소비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매혹적인 물건으로 언급되었다. 다행히 현장에 수많은 인물이 있었고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대혼란이 빚어진 상황에서 사탕에 집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해당 사탕은 SCP-983과 함께 안전하게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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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983의 첫 번째 활성화 ==== 원숭이 관련 상품을 수집하는 사람에게 장난조의 선물로 지역 벼룩시장에서 구입되었다. 원숭이의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생일인 사람은 절대로 SCP-983을 보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으나, 그 정확한 이유를 말하진 못했다. 해당 경고에 대해 판매자는 SCP-983의 소유자가 바뀔 때마다 전해져 내려온 것이라면서 집시의 전설이나 황소████ 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SCP-983은 새 소유자의 생일에 생일선물로 주어졌고, 포장이 벗겨지자 SCP-983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생일인 당사자(이하 소유자)는 물론 파티에 참석한 직원들도 처음에는 즐거워했으나, 목격자들에 따르면 SCP-983이 노래를 오래 부를수록 생일인 사람은 점점 더 동요했다고 말했다. 노래가 10구절 정도 반복된 뒤 소유자는 SCP-983을 끌 방법을 찾았으나 소용이 없었고, 이 시점에서 여러 참석자들이 소유자의 머리카락에 흰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음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추가로 약 8~10 구절이 이어지자 흰 머리는 꽤 눈에 띄는 상태까지 늘어났고, 소유자의 얼굴엔 주름과 스트레스 징후가 두드러졌다. 5구절 내에 소유자는 SCP-983을 돌려주며, 이 말도 안 되는 것을 처리할 힘이 없다면서 누군가 이걸 꺼달라고 간청하였다. SCP-983이 잠재적인 위험성이 확실이 판명되지 못한 상황에서 참석자들은 패닉에 빠지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SCP-983은 격리 직원들이 파티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30~40구절을 더 불러댔다. 직원들이 도착했을 무렵에 소유자는 이미 노화로 수명이 다한 지 오래돼어, 피부가 달라붙은 뼈대만이 의자에 앉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SCP-983에 어떻게 안전하게 접근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던 탓에 SCP-983은 거의 1분 간 자유롭게 노래하였으며, 소유자가 뼈대만 남은 시점에서 정지하였다. SCP-983의 마지막 구절은 "생일!"이었으며, 그 뒤에는 뒤로 공중제비 한 번을 넘고 종을 한 번 울려 검은색 사탕을 만들어냈다. 이 사탕은 다른 외부 요인에 정신이 팔릴 때까지 시선을 끄는 특성이 있어, 소비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매혹적인 물건으로 언급되었다. 다행히 현장에 수많은 인물이 있었고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대혼란이 빚어진 상황에서 사탕에 집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해당 사탕은 SCP-983과 함께 안전하게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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