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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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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각류 ==== 도마뱀의 다리와 닮았다고 붙은 이름인데, 사실 둘은 연관이 많이 없다. 엄청나게 커다랗고 목이 긴 초식공룡들인 이 공룡들 중 일부에선 역시나 깃털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아래의 수각류와 같이 기낭을 갖고 있고 속이 비어있는 뼈도 비슷하나 전부 멸종했다. 이 친구들이 몸이 비대한 것은 대기 중 산소 농도와 직접적, 간접적으로 동시에 연관이 있다고 한다. 산소농도가 낮은 트라이아스기 시절, 평범한 몸집에 기낭을 갖게 된 용각류는 쥐라기와 백악기로 가면서 산소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의 마시는 공기에서의 산소 공급이 ATP 생산을 증가시켜 몸이 커졌고, 식물들의 키도 낮은 산소 농도와 더불어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로 광합성이 잘 되어 엄청 컸는데 이 식물들을 먹기 좋은 목 긴 놈들이 살아남았으며, 동시에 그 덩치들을 유지하려면 이런 식물들을 엄청나게 많이 먹어야 했기 때문에 소화기관, 특히 장 또한 긴 놈, 그 소화기관을 잘 보호할 커다란 몸통을 가진 놈들이 살아남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 한다. 혹자는 용각류의 특성이 멸종에서 살아남기에 어려웠을 것이라 지적하기도 한다. 초식성이라 풀이나 나뭇잎과 같은 식물성 먹이를 섭취했는데 이 식물성 먹이에는 단백질이 적고, 소화하기도 어려웠다. 또 목과 꼬리가 길어 무겁고, 움직임이 느렸다. 이러한 식생활과 운동량은 용각류의 몸집을 무겁게 하고 근육량을 감소시켜 대멸종 사건에서 생존할 확률을 낮추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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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각류 ==== 도마뱀의 다리와 닮았다고 붙은 이름인데, 사실 둘은 연관이 많이 없다. 엄청나게 커다랗고 목이 긴 초식공룡들인 이 공룡들 중 일부에선 역시나 깃털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아래의 수각류와 같이 기낭을 갖고 있고 속이 비어있는 뼈도 비슷하나 전부 멸종했다. 이 친구들이 몸이 비대한 것은 대기 중 산소 농도와 직접적, 간접적으로 동시에 연관이 있다고 한다. 산소농도가 낮은 트라이아스기 시절, 평범한 몸집에 기낭을 갖게 된 용각류는 쥐라기와 백악기로 가면서 산소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의 마시는 공기에서의 산소 공급이 ATP 생산을 증가시켜 몸이 커졌고, 식물들의 키도 낮은 산소 농도와 더불어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로 광합성이 잘 되어 엄청 컸는데 이 식물들을 먹기 좋은 목 긴 놈들이 살아남았으며, 동시에 그 덩치들을 유지하려면 이런 식물들을 엄청나게 많이 먹어야 했기 때문에 소화기관, 특히 장 또한 긴 놈, 그 소화기관을 잘 보호할 커다란 몸통을 가진 놈들이 살아남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 한다. 혹자는 용각류의 특성이 멸종에서 살아남기에 어려웠을 것이라 지적하기도 한다. 초식성이라 풀이나 나뭇잎과 같은 식물성 먹이를 섭취했는데 이 식물성 먹이에는 단백질이 적고, 소화하기도 어려웠다. 또 목과 꼬리가 길어 무겁고, 움직임이 느렸다. 이러한 식생활과 운동량은 용각류의 몸집을 무겁게 하고 근육량을 감소시켜 대멸종 사건에서 생존할 확률을 낮추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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