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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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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2,6211
==== 무화기 ==== 무화기는 베이퍼라이저의 핵심장치로, 베이핑에 필요한 열이 발생하는 부분이며, 실제 액상이 심지를 통해 가열된 코일에 접촉해 베이퍼를 만들어내는 장치이다. 무화기는 영어로 아토마이저라고 한다. 크게 드리퍼식과 액상을 채워놓고 다닐 수 있는 카트리지가 일체형인 카토마이저라고 한다. 이 카토마이저중에서도 카트리지 벽이 유리로 되있어서 코일과 심지 상태나 액상 잔량을 확인하기 쉽게 되있는 카토마이저를 클리어로마이저라고 한다. 보통 그냥 카토마이저라고 하면 베이프펜(펜형 배터리)에 끼우는 걸 말하고, 탱크는 모드기기 등에 끼우는 것들, 아랫 부분이 지름이 짧은 스크류로 되어있는 것들을 말한다. * 드리퍼식 무화기는 노출된 코일과 솜에 직접 액상을 충분히 적시고 그대로 드립팁만 끼워서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다. 매번 액상을 적셔줘야 해서 매우 불편하다. 하지만 연기를 크게 만들 수 있다. * 카토마이저(탱크)는 그 구조에 따라 상부코일, 하부코일로 나뉜다. 왜 처음에 코일을 아래에 둘 생각을 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즘 나오는 것들은 전부 하부코일 방식이다. 지구에 중력이 있는한 하부코일 방식이 상식적으로 적합하다. * 상부코일 방식: 코일이 카트리지 상단에 있어 길다란 실 심지가 액상을 빨아들여 코일로 옮긴다. 심지가 액상을 잘 못머금어 탄내가 잘 나는데다가 실 심지가 다 풀어지면 보기 흉하다. 1453이라는 숫자가 박힌, 국내 초기 전자담배기기에 많이 이용되던 무화기가 바로 이 방식이다. * 하부코일 방식: 하부코일 방식은 코일이 카트리지 바닥에 위치하며, 중력에 의해 액상이 자연스럽게 코일에 공급된다. 이 방식은 액상이 항상 솜을 적셔주어 효율적인 기화가 가능하다. 이 무화기는 사용자가 직접 코일의 종류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는 리빌드 가능 식이 있다. 이걸 RBA(Re-buildable Atomizer) 라고 한다. 이 또한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재조립 가능 드리퍼식 무화기(Re-buildable Dripper Atomizer)와 재조립 가능 탱크식 무화기(Re-buildable Tank Atomizer)가 있다. 코일을 직접 꼬아서 직접 설치하는 이 방식은 자신이 직접 옴을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코일의 종류[* 칸탈선, 니크롬선 등]와 솜의 종류[* 일반 화장솜부터 유리섬유까지 다양하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담배 애호가들은 거의 모드와 더불어 리빌더블 아토마이저를 사용한다. * RDA: 대부분의 드리퍼식은 리빌딩이 가능하다. 코일을 직접 꼬아서 저항을 자신의 기기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구조가 매우 간결하기 때문에 공간도 크다. 이때문에 코일을 여러개 설치하도록 설계된 것들이 있다. 쿼드코일이 아마 최대일것이다. 또 증기가 생기면 거치는 것 없이 바로 빠는 구조이기 때문에 원래 연기가 많이 생기는데 두얼코일 이상의 무화기라면 증기 기관차급이다. 큰 연기를 딱히 원하지 않으면 저항을 크게 해서 적당한 연기와 연기의 섬세한 맛을 느낄 수도 있다. * RTA: 위의 RDA식 무화기에 카트리지를 접목한 것으로 구조상 공간에 한계가 있어 코일이 두개 이상은 들어가기 힘들다. 그래서 저저항 코일을 사용해서 큰 연기를 만드려는 경향이 있다. 구조는 위 RDA의 코일의 기반과 그걸 보호하는 경통, 흡입압을 조절하는 외부 구멍, 카트리지의 액상을 코일에 전달해주는 액상유입구, 코일의 증기를 전달하고 액상이 빨아들이는 곳으로 무식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파이프, 그리고 카트리지(탱크)로 되어있다. 리빌딩을 위해서는 몇 가지 재료와 도구가 필요하다. 재료는 코일선[* 칸탈선, 니크롬선], 솜 이 필요하며 도구는 나사에 맞는 스크류드라이버, 니퍼, 코일지그, 세라믹핀셋[* 금속 핀셋은 왠만해선 추천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롱노우자가 필요할 수 있다. 코일과 솜의 교체주기는 탄내가 갑자기 심하다 싶으면 해주면 좋다. 리빌딩의 난이도는 드리퍼식이 쉽지만, 실제 흡연 시 편의성은 탱크식이 월등하므로 리빌딩이 쉬운 아토마이저를 찾는다는 것은 이상하다. * 팟(Pod): 한국에서는 CSV라고 불리는 팟 형 베이퍼라이저에 적용된다. 작은 칸탈이나 세라믹 코일 등과 함께 빨아들일 시에 작동하는 흡입 센서의 입력부가 내장되어 있는 형태이다. 공팟이라고, JUUL이나 VIENTO나 여타 다른 정식 팟을 발매하는 것들과 다른 빈 팟이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여기에 자기가 가진 액상 등을 충전하거나 자기가 코일을 빌드해서 설치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쥴 등의 순정 팟에는 니코틴 농도가 너무 묽고, 팟 값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팟 교체형은 한 가지 문제가 더 있는데 환경오염이 기존 담배들보다 심각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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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기 ==== 무화기는 베이퍼라이저의 핵심장치로, 베이핑에 필요한 열이 발생하는 부분이며, 실제 액상이 심지를 통해 가열된 코일에 접촉해 베이퍼를 만들어내는 장치이다. 무화기는 영어로 아토마이저라고 한다. 크게 드리퍼식과 액상을 채워놓고 다닐 수 있는 카트리지가 일체형인 카토마이저라고 한다. 이 카토마이저중에서도 카트리지 벽이 유리로 되있어서 코일과 심지 상태나 액상 잔량을 확인하기 쉽게 되있는 카토마이저를 클리어로마이저라고 한다. 보통 그냥 카토마이저라고 하면 베이프펜(펜형 배터리)에 끼우는 걸 말하고, 탱크는 모드기기 등에 끼우는 것들, 아랫 부분이 지름이 짧은 스크류로 되어있는 것들을 말한다. * 드리퍼식 무화기는 노출된 코일과 솜에 직접 액상을 충분히 적시고 그대로 드립팁만 끼워서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다. 매번 액상을 적셔줘야 해서 매우 불편하다. 하지만 연기를 크게 만들 수 있다. * 카토마이저(탱크)는 그 구조에 따라 상부코일, 하부코일로 나뉜다. 왜 처음에 코일을 아래에 둘 생각을 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즘 나오는 것들은 전부 하부코일 방식이다. 지구에 중력이 있는한 하부코일 방식이 상식적으로 적합하다. * 상부코일 방식: 코일이 카트리지 상단에 있어 길다란 실 심지가 액상을 빨아들여 코일로 옮긴다. 심지가 액상을 잘 못머금어 탄내가 잘 나는데다가 실 심지가 다 풀어지면 보기 흉하다. 1453이라는 숫자가 박힌, 국내 초기 전자담배기기에 많이 이용되던 무화기가 바로 이 방식이다. * 하부코일 방식: 하부코일 방식은 코일이 카트리지 바닥에 위치하며, 중력에 의해 액상이 자연스럽게 코일에 공급된다. 이 방식은 액상이 항상 솜을 적셔주어 효율적인 기화가 가능하다. 이 무화기는 사용자가 직접 코일의 종류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는 리빌드 가능 식이 있다. 이걸 RBA(Re-buildable Atomizer) 라고 한다. 이 또한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재조립 가능 드리퍼식 무화기(Re-buildable Dripper Atomizer)와 재조립 가능 탱크식 무화기(Re-buildable Tank Atomizer)가 있다. 코일을 직접 꼬아서 직접 설치하는 이 방식은 자신이 직접 옴을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코일의 종류[* 칸탈선, 니크롬선 등]와 솜의 종류[* 일반 화장솜부터 유리섬유까지 다양하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담배 애호가들은 거의 모드와 더불어 리빌더블 아토마이저를 사용한다. * RDA: 대부분의 드리퍼식은 리빌딩이 가능하다. 코일을 직접 꼬아서 저항을 자신의 기기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구조가 매우 간결하기 때문에 공간도 크다. 이때문에 코일을 여러개 설치하도록 설계된 것들이 있다. 쿼드코일이 아마 최대일것이다. 또 증기가 생기면 거치는 것 없이 바로 빠는 구조이기 때문에 원래 연기가 많이 생기는데 두얼코일 이상의 무화기라면 증기 기관차급이다. 큰 연기를 딱히 원하지 않으면 저항을 크게 해서 적당한 연기와 연기의 섬세한 맛을 느낄 수도 있다. * RTA: 위의 RDA식 무화기에 카트리지를 접목한 것으로 구조상 공간에 한계가 있어 코일이 두개 이상은 들어가기 힘들다. 그래서 저저항 코일을 사용해서 큰 연기를 만드려는 경향이 있다. 구조는 위 RDA의 코일의 기반과 그걸 보호하는 경통, 흡입압을 조절하는 외부 구멍, 카트리지의 액상을 코일에 전달해주는 액상유입구, 코일의 증기를 전달하고 액상이 빨아들이는 곳으로 무식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파이프, 그리고 카트리지(탱크)로 되어있다. 리빌딩을 위해서는 몇 가지 재료와 도구가 필요하다. 재료는 코일선[* 칸탈선, 니크롬선], 솜 이 필요하며 도구는 나사에 맞는 스크류드라이버, 니퍼, 코일지그, 세라믹핀셋[* 금속 핀셋은 왠만해선 추천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롱노우자가 필요할 수 있다. 코일과 솜의 교체주기는 탄내가 갑자기 심하다 싶으면 해주면 좋다. 리빌딩의 난이도는 드리퍼식이 쉽지만, 실제 흡연 시 편의성은 탱크식이 월등하므로 리빌딩이 쉬운 아토마이저를 찾는다는 것은 이상하다. * 팟(Pod): 한국에서는 CSV라고 불리는 팟 형 베이퍼라이저에 적용된다. 작은 칸탈이나 세라믹 코일 등과 함께 빨아들일 시에 작동하는 흡입 센서의 입력부가 내장되어 있는 형태이다. 공팟이라고, JUUL이나 VIENTO나 여타 다른 정식 팟을 발매하는 것들과 다른 빈 팟이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여기에 자기가 가진 액상 등을 충전하거나 자기가 코일을 빌드해서 설치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쥴 등의 순정 팟에는 니코틴 농도가 너무 묽고, 팟 값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팟 교체형은 한 가지 문제가 더 있는데 환경오염이 기존 담배들보다 심각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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