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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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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 위를랑 === 장 지로가 뫼비우스로서 복귀를 하게 된 것은 엔키 비랄(Enki Bilal) 등과 함께 만들어 1973년 필로트 지에 연재한 ‘질(Gir)' 명의의 작품 ‘편차(La deviation)‘였다. 이 작품은 필로트지에 연재되었고, 또한 ‘질’ 명의를 쓴 작품이지만 오랫동안 연재해온 나바호 요새와 블루베리와는 구분되는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과감한 컷구성 등을 보인 작품으로, 장 지로 본인도 이 작품을 기점으로 뫼비우스로의 복귀가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듬해에 ‘거대한 남자’로 뫼비우스 명의를 되살린 그는 이어서 쟝 피에르 듀오네(Jean-Pierre Dionnet), 필립 드류이에(Philippe Druillet), 베르나르 빠르까스(Bernard Farkas)와 함께 ‘인간연맹(Les Humanoides Associes)‘을 설립하고 잡지인 메탈 위를랑(영문판 ‘헤비메탈(Heavy metal)이 바로 이 잡지다!)을 발간하기 시작한다. 장 지로는 1974년 이 잡지의 창간호에 수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준 작품, 아르작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본편보다도 표지에 장식된 거대한 일러스트가 더 유명한 작품으로, 본편에서도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문명을 판단하기 힘든 복식의 남자가 익룡을 닮은 생명체를 타고서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 작품의 독특한 판타지 문명에대한 묘사와 거대한 스케일, 하늘을 날으며 부감으로 지상을 그려내는 과감한 구도는 수많은 그림쟁이들에게 말그대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잡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SF와 판타지 만화의 집대성처럼 받아들여지며 수많은 이들의 광적인 환호속에서 높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기록했고, ‘뫼비우스’로서의 활동의 중심점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후 뫼비우스의 대표적 작품 중 하나인 ‘밀폐된 차고(Le Garage Hermétique)‘를 연재하며 뫼비우스 명의 또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된다. 1977년에는 메탈 위를랑이 영어로 번역된 판본이 미국에 ‘헤비메탈(Heavy Metal)‘이란 이름으로 소개가 되면서 SF만화 잡지의 위상과 함께 뫼비우스의 이름을 미국에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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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 위를랑 === 장 지로가 뫼비우스로서 복귀를 하게 된 것은 엔키 비랄(Enki Bilal) 등과 함께 만들어 1973년 필로트 지에 연재한 ‘질(Gir)' 명의의 작품 ‘편차(La deviation)‘였다. 이 작품은 필로트지에 연재되었고, 또한 ‘질’ 명의를 쓴 작품이지만 오랫동안 연재해온 나바호 요새와 블루베리와는 구분되는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과감한 컷구성 등을 보인 작품으로, 장 지로 본인도 이 작품을 기점으로 뫼비우스로의 복귀가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듬해에 ‘거대한 남자’로 뫼비우스 명의를 되살린 그는 이어서 쟝 피에르 듀오네(Jean-Pierre Dionnet), 필립 드류이에(Philippe Druillet), 베르나르 빠르까스(Bernard Farkas)와 함께 ‘인간연맹(Les Humanoides Associes)‘을 설립하고 잡지인 메탈 위를랑(영문판 ‘헤비메탈(Heavy metal)이 바로 이 잡지다!)을 발간하기 시작한다. 장 지로는 1974년 이 잡지의 창간호에 수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준 작품, 아르작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본편보다도 표지에 장식된 거대한 일러스트가 더 유명한 작품으로, 본편에서도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문명을 판단하기 힘든 복식의 남자가 익룡을 닮은 생명체를 타고서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 작품의 독특한 판타지 문명에대한 묘사와 거대한 스케일, 하늘을 날으며 부감으로 지상을 그려내는 과감한 구도는 수많은 그림쟁이들에게 말그대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잡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SF와 판타지 만화의 집대성처럼 받아들여지며 수많은 이들의 광적인 환호속에서 높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기록했고, ‘뫼비우스’로서의 활동의 중심점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후 뫼비우스의 대표적 작품 중 하나인 ‘밀폐된 차고(Le Garage Hermétique)‘를 연재하며 뫼비우스 명의 또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된다. 1977년에는 메탈 위를랑이 영어로 번역된 판본이 미국에 ‘헤비메탈(Heavy Metal)‘이란 이름으로 소개가 되면서 SF만화 잡지의 위상과 함께 뫼비우스의 이름을 미국에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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