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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네 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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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동인 캐릭터 === 카사네 테토는 등장부터 부활까지의 과정이 전부 잘 짜여진 각본같은 흐름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특히 동인들의 장난으로 시작해 동인들의 힘으로 부활해 동인들의 힘으로 노래하는, 순수 동인 창작물의 영역에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크립톤 퓨쳐 등에서 만든 캐릭터 보컬로이드 등의 ‘기본은 회사에서 준비하고 나머지 설정을 붙여 논다’는 과거의 영역이나, 이 제공 캐릭터에서 파생된 요와네 하쿠, 아키타 네루 (亞北ネル) 등과도 확고히 다른 영역에 돌입한 캐릭터다. 무엇보다 다수의 동인들이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특성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지속가능한 캐릭터의 기능성과 유지성을 동인들이 보완시켜 유지시킨다는, 오픈소스적이고 협업적인 특성을 보여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는 모든 과정이 동인들의 열정만으로 이뤄낸 성과이기에 특히 가치가 있다.[* 캐릭터 로고의 경우 원래 취지상 캐릭터 패러디의 의미로 크립톤 퓨쳐의 하츠네미쿠 로고 등을 카피해서 만든 것이라 2009년 12월 13일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에서 실시한 모집에서 응모된 로고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동인에 의한, 동인을 위한, 동인의 캐릭터는 [[동방 프로젝트]]의 흥행 이후 비교적 활성화 경향을 띈 것이 사실이나,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ZUN]]이 혼자서 만든 것을 베이스로 각색이 더해지는 수준이어서 사실상 프로의 작업에서 파생한 설정을 덧씌우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면, 카사네 테토는 기본적인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모든 과정이 동인들의 협동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그 가치가 있다 할 수 있다. 때문에 되려 캐릭터의 특성외에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설정과 흐름이 덧대어져서 계속 계승 발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일부 동인계층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미디어 등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인기를 끌고있는 하츠네 미쿠를 비롯한 보컬로이드와 비교해서도 뒤지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유권이 명확치 못한 오픈소스적인 요소로 인해서 보컬로이드가 등장하는 프로젝트 디바 등의 상업 게임에 등장시키는데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따른다. 이는 2차 창작으로 파생된 요와네 하쿠와 아키타네루 등이 해당 게임에 처음부터 등장했던 것과도 구분된다. 상업 게임의 경우 저작권이 명확하지 않은 요소를 집어넣는 것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고, 그에 따라서 이러한 불확정 요소를 집어넣는 일은 꺼릴 수 밖에 없어 그 확장 범위에 제한이 생기기 쉽다는 문제가 있었던 것. 이러한 문제가 여러모로 커질 즈음에 카사네 테토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서클 ‘트윈드릴(ツインドリル)‘은 2010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보컬로이드 붐을 주고하고 있는 크립톤퓨쳐와 협약을 통해 카사네 테토가 하츠네 미쿠 등의 보컬로이드의 영향으로 탄생한 캐릭터임을 인정하고 [[피아프로 라이센스]]를 따를 것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동인활동 외의 다른 방향성으로도 테토가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 단 이 계약을 통해서 테토에 대한 저작권이 크립톤 퓨쳐에 넘어간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영향을 받았을 뿐 테토는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피아프로 라이센스를 사용하게 된 것을 계기로 크립톤 퓨쳐가 운영하는 피아프로에 테토 관련 이미지와 음악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세가에서 발표하는 게임 프로젝트 디바 2nd에는 트윈드릴과 계약을 하고 테토 캐릭터 모듈이 DLC로 판매된 바 있다. 단 이 DLC에 테토의 노래는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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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동인 캐릭터 === 카사네 테토는 등장부터 부활까지의 과정이 전부 잘 짜여진 각본같은 흐름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특히 동인들의 장난으로 시작해 동인들의 힘으로 부활해 동인들의 힘으로 노래하는, 순수 동인 창작물의 영역에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크립톤 퓨쳐 등에서 만든 캐릭터 보컬로이드 등의 ‘기본은 회사에서 준비하고 나머지 설정을 붙여 논다’는 과거의 영역이나, 이 제공 캐릭터에서 파생된 요와네 하쿠, 아키타 네루 (亞北ネル) 등과도 확고히 다른 영역에 돌입한 캐릭터다. 무엇보다 다수의 동인들이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특성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지속가능한 캐릭터의 기능성과 유지성을 동인들이 보완시켜 유지시킨다는, 오픈소스적이고 협업적인 특성을 보여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는 모든 과정이 동인들의 열정만으로 이뤄낸 성과이기에 특히 가치가 있다.[* 캐릭터 로고의 경우 원래 취지상 캐릭터 패러디의 의미로 크립톤 퓨쳐의 하츠네미쿠 로고 등을 카피해서 만든 것이라 2009년 12월 13일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에서 실시한 모집에서 응모된 로고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동인에 의한, 동인을 위한, 동인의 캐릭터는 [[동방 프로젝트]]의 흥행 이후 비교적 활성화 경향을 띈 것이 사실이나,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ZUN]]이 혼자서 만든 것을 베이스로 각색이 더해지는 수준이어서 사실상 프로의 작업에서 파생한 설정을 덧씌우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면, 카사네 테토는 기본적인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모든 과정이 동인들의 협동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그 가치가 있다 할 수 있다. 때문에 되려 캐릭터의 특성외에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설정과 흐름이 덧대어져서 계속 계승 발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일부 동인계층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미디어 등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인기를 끌고있는 하츠네 미쿠를 비롯한 보컬로이드와 비교해서도 뒤지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유권이 명확치 못한 오픈소스적인 요소로 인해서 보컬로이드가 등장하는 프로젝트 디바 등의 상업 게임에 등장시키는데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따른다. 이는 2차 창작으로 파생된 요와네 하쿠와 아키타네루 등이 해당 게임에 처음부터 등장했던 것과도 구분된다. 상업 게임의 경우 저작권이 명확하지 않은 요소를 집어넣는 것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고, 그에 따라서 이러한 불확정 요소를 집어넣는 일은 꺼릴 수 밖에 없어 그 확장 범위에 제한이 생기기 쉽다는 문제가 있었던 것. 이러한 문제가 여러모로 커질 즈음에 카사네 테토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서클 ‘트윈드릴(ツインドリル)‘은 2010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보컬로이드 붐을 주고하고 있는 크립톤퓨쳐와 협약을 통해 카사네 테토가 하츠네 미쿠 등의 보컬로이드의 영향으로 탄생한 캐릭터임을 인정하고 [[피아프로 라이센스]]를 따를 것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동인활동 외의 다른 방향성으로도 테토가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 단 이 계약을 통해서 테토에 대한 저작권이 크립톤 퓨쳐에 넘어간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영향을 받았을 뿐 테토는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피아프로 라이센스를 사용하게 된 것을 계기로 크립톤 퓨쳐가 운영하는 피아프로에 테토 관련 이미지와 음악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세가에서 발표하는 게임 프로젝트 디바 2nd에는 트윈드릴과 계약을 하고 테토 캐릭터 모듈이 DLC로 판매된 바 있다. 단 이 DLC에 테토의 노래는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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