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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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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각류 ==== 위의 골반의 형태에 대퇴골 상부의 돌기가 있고 고관절이 골반의 양 쪽 움푹 들어간 골에 들어가 발꿈치를 들어 직립한 형태의 다리를 가진 공룡들. 이 들중에 많은 종의 공룡들은 뼈가 성성히 구멍이 뚫려있는 게 특징이다. 새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이미 용반목 전반의 많은 공룡들은 깃털이 있었으나, 수각류는 깃털과 함께 새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작은 덩치의 공룡인 콤프소그나투스의 원류는 깃털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그의 아종 중에 중국에서 발견 된 시노사우롭테릭스는 그 깃털 색까지 알 수 있는 깃털 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 흔히 벨롭시랩터 라고 부르는 벨로키랍토르는 중소형 육식공룡의 대명사로,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사나운 도마뱀의 상상도로 알려졌지만, 최근의 복원도에서는 깃털이 복실복실한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근연종들이 바로 새의 직계로 보이며, 특히 아르캐옵테릭스 화석의 날개에선 현생 조류가 가진 날 수 있는 깃털이 발견되어, 이미 날 수 있는 공룡이 백악기 말엽에 존재했음을 시사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에서 발견된 많은 수각류 화석에서 날 수 있는 깃털의 존재가 발견되었다. 덩치가 큰 수각류 육식 공룡들은 주로 다른 큰 공룡들을 잡아먹도록 덩치가 컸는데 이들은 발열을 잡는 솔루션이였는지 깃털이 없었고, 티라노사우루스 같이 밑 턱 아가리와 함께 대가리의 크기가 극도로 발달하고, 딱히 쓸모 없는 앞다리가 몸에 비해 극도로 짧은, 그야말로 공룡 생태계를 무한으로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살육 기계들이였다. 이들 역시도 새로 분화되던 다른 녀석들 같지 않게 멸종해버리고 마는데, 쓸 데 없이 대두에다가 고기 많이 먹겠다고 앞다리도 버려서 날개도 없지, 덥다고 깃털도 버렸지, 안 그래도 급격한 기후 변화로 다른 덩치 큰 놈들이 전부 멸종할 때 그나마 좀 비슷한 덩치의 먹이라고는 큰 새들밖에 없었는데 얘네들은 날 수가 있어서, 티라노 같은 놈들이 그 큰 대가리를 이끌고 짧은 팔을 휘적이며 뒤뚱뒤뚱 뛰어봤자 근처에 오지도 못하고 '그것은 저의 잔상입니다만?' 하면서 회피하고, 뒤를 돌아보면 또 그 뒤에서 '훗, 뒤입니다.' 라며 실눈캐 식 약올리기를 시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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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각류 ==== 위의 골반의 형태에 대퇴골 상부의 돌기가 있고 고관절이 골반의 양 쪽 움푹 들어간 골에 들어가 발꿈치를 들어 직립한 형태의 다리를 가진 공룡들. 이 들중에 많은 종의 공룡들은 뼈가 성성히 구멍이 뚫려있는 게 특징이다. 새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이미 용반목 전반의 많은 공룡들은 깃털이 있었으나, 수각류는 깃털과 함께 새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작은 덩치의 공룡인 콤프소그나투스의 원류는 깃털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그의 아종 중에 중국에서 발견 된 시노사우롭테릭스는 그 깃털 색까지 알 수 있는 깃털 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 흔히 벨롭시랩터 라고 부르는 벨로키랍토르는 중소형 육식공룡의 대명사로,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사나운 도마뱀의 상상도로 알려졌지만, 최근의 복원도에서는 깃털이 복실복실한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근연종들이 바로 새의 직계로 보이며, 특히 아르캐옵테릭스 화석의 날개에선 현생 조류가 가진 날 수 있는 깃털이 발견되어, 이미 날 수 있는 공룡이 백악기 말엽에 존재했음을 시사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에서 발견된 많은 수각류 화석에서 날 수 있는 깃털의 존재가 발견되었다. 덩치가 큰 수각류 육식 공룡들은 주로 다른 큰 공룡들을 잡아먹도록 덩치가 컸는데 이들은 발열을 잡는 솔루션이였는지 깃털이 없었고, 티라노사우루스 같이 밑 턱 아가리와 함께 대가리의 크기가 극도로 발달하고, 딱히 쓸모 없는 앞다리가 몸에 비해 극도로 짧은, 그야말로 공룡 생태계를 무한으로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살육 기계들이였다. 이들 역시도 새로 분화되던 다른 녀석들 같지 않게 멸종해버리고 마는데, 쓸 데 없이 대두에다가 고기 많이 먹겠다고 앞다리도 버려서 날개도 없지, 덥다고 깃털도 버렸지, 안 그래도 급격한 기후 변화로 다른 덩치 큰 놈들이 전부 멸종할 때 그나마 좀 비슷한 덩치의 먹이라고는 큰 새들밖에 없었는데 얘네들은 날 수가 있어서, 티라노 같은 놈들이 그 큰 대가리를 이끌고 짧은 팔을 휘적이며 뒤뚱뒤뚱 뛰어봤자 근처에 오지도 못하고 '그것은 저의 잔상입니다만?' 하면서 회피하고, 뒤를 돌아보면 또 그 뒤에서 '훗, 뒤입니다.' 라며 실눈캐 식 약올리기를 시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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