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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 === 같은 원리로 나는 비행기는 엄청난 연료를 소모해 그 커더란 철덩이에 바퀴를 달아 양력이 비행기의 중량을 압도할 속도로 빠르게 굴려 날아야 하지만, 새는 날개 푸덕질 몇 번으로 부양하고 활공한다. 그러나 새의 입장을 잘 몰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새 또한 상당한 에너지로 날개를 푸덕거리는 것이다. 못 믿겠으면 어려분의 팔을 비둘기가 부양할 때 처럼 1초에 2.4회 가량 퍼덕여보자. 엄청난 대흉근의 압박이 일어난다. 수리 같이 덩치가 큰 새들은 자신의 몸에 비해 큰 날개로 공기를 가로지르며 아래로 떨어지다가 다시 위로 솓구치는 활강을 섞어 비행한다. 호흡기관의 특성 상 효율적인 산소 흡수로 이들이 산소를 들이마시는 양은 실로 어마어마한데, 이렇게 생산되는 ATP를 생각해본다면, 이 들이 날개를 퍼덕퍼덕 거리며 몸을 많이 움직인다면 가뜩이나 큰 덩치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그에 반해 매우 작은 참새 같은 새들은 하루종일 날개를 저으며 짧은 거리를 날아다닌다. 참새들은 실제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먹는 양이 덩치에 비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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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 === 같은 원리로 나는 비행기는 엄청난 연료를 소모해 그 커더란 철덩이에 바퀴를 달아 양력이 비행기의 중량을 압도할 속도로 빠르게 굴려 날아야 하지만, 새는 날개 푸덕질 몇 번으로 부양하고 활공한다. 그러나 새의 입장을 잘 몰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새 또한 상당한 에너지로 날개를 푸덕거리는 것이다. 못 믿겠으면 어려분의 팔을 비둘기가 부양할 때 처럼 1초에 2.4회 가량 퍼덕여보자. 엄청난 대흉근의 압박이 일어난다. 수리 같이 덩치가 큰 새들은 자신의 몸에 비해 큰 날개로 공기를 가로지르며 아래로 떨어지다가 다시 위로 솓구치는 활강을 섞어 비행한다. 호흡기관의 특성 상 효율적인 산소 흡수로 이들이 산소를 들이마시는 양은 실로 어마어마한데, 이렇게 생산되는 ATP를 생각해본다면, 이 들이 날개를 퍼덕퍼덕 거리며 몸을 많이 움직인다면 가뜩이나 큰 덩치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그에 반해 매우 작은 참새 같은 새들은 하루종일 날개를 저으며 짧은 거리를 날아다닌다. 참새들은 실제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먹는 양이 덩치에 비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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