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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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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 == 비슷한 시기에 선보인 닌텐도의 NDS가 듀얼스크린과 터치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이슈를 선보이며 게이머 뿐만 아니라 비 게이머들에게도 엄청나게 어필하며 그야말로 역대급의 판매량을 보이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것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이었으나, 소니의 첫 휴대용 게임기라는 점이나 발매 초창기에 커스텀 펌웨어를 통한 복제문제에 직면하는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2009년에 [[https://www.playstation.co.kr/news/14293|5000만대를 돌파]]하는 판매량을 보였고, 이후로도 꾸준히 팔려 2012년 집계시 76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처음에는 서양을 중심으로 GTA등의 고성능 게임이 인기를 모았으나, 같은시기에 발매된 닌텐도의 NDS에 밀려서 시장 주도에는 실패했고, 이어서 개조된 커스텀 펌웨어를 통해 게임 복제가 성행하면서 급속도로 개발사의 이탈이 일어나 지지부진한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2007년 일본을 중심으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가 100만장을 돌파하면서 헌팅게임 붐을 불러 일으키면서 유행이되어 그야말로 사회현상급의 흥행에 성공,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다. 또한 가정용에서 차세대 게임기가 선보인데도 영향을 받아서 2005년 엑스박스360, 2006년 PS3와 Wii가 발매되면서 서양 중심의 매니아 게임 시장의 규모가 대거 확대와 동시에 Wii중심의 모션 게임 중심으로 양분되어 PS1에서 PS2로 이동할 때 못지않은 혼란이 일어났다. 이런 혼란에 차세대로 이전하기 어려운 영세업체들이 PS2와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가진 PSP로 대거 이동해서 꾸준히 게임을 내면서 특히 일본의 중소 게임개발사의 컨텐츠가 PSP로 쏟아져나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흥행의 결과는 PC를 메인으로 활동하던 팔콤이 아예 활동 플랫폼을 PSP로 옮긴 점이나, 거치형이 메인이었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신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라는 시리즈 정식 후속작이[* 포지션상 메탈기어 솔리드3의 뒷이야기를 그리는 정식 후속작에 해당함] PSP로 나오는 등의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경쟁기종인 NDS에 비해서 고해상도에 뛰어난 화상출력을 보여주는 액정을 가진 PSP는 비주얼 노벨을 비롯한 저예산 2D어드벤쳐류 게임이 대거 나오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도 타 기종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여성향 게임, 통칭 ‘오토메 게임’계열이 PSP에서 크게 흥하면서 나중에는 일본 PSP의 시장 한 축을 차지하는 수준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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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 == 비슷한 시기에 선보인 닌텐도의 NDS가 듀얼스크린과 터치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이슈를 선보이며 게이머 뿐만 아니라 비 게이머들에게도 엄청나게 어필하며 그야말로 역대급의 판매량을 보이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것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이었으나, 소니의 첫 휴대용 게임기라는 점이나 발매 초창기에 커스텀 펌웨어를 통한 복제문제에 직면하는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2009년에 [[https://www.playstation.co.kr/news/14293|5000만대를 돌파]]하는 판매량을 보였고, 이후로도 꾸준히 팔려 2012년 집계시 76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처음에는 서양을 중심으로 GTA등의 고성능 게임이 인기를 모았으나, 같은시기에 발매된 닌텐도의 NDS에 밀려서 시장 주도에는 실패했고, 이어서 개조된 커스텀 펌웨어를 통해 게임 복제가 성행하면서 급속도로 개발사의 이탈이 일어나 지지부진한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2007년 일본을 중심으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가 100만장을 돌파하면서 헌팅게임 붐을 불러 일으키면서 유행이되어 그야말로 사회현상급의 흥행에 성공,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다. 또한 가정용에서 차세대 게임기가 선보인데도 영향을 받아서 2005년 엑스박스360, 2006년 PS3와 Wii가 발매되면서 서양 중심의 매니아 게임 시장의 규모가 대거 확대와 동시에 Wii중심의 모션 게임 중심으로 양분되어 PS1에서 PS2로 이동할 때 못지않은 혼란이 일어났다. 이런 혼란에 차세대로 이전하기 어려운 영세업체들이 PS2와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가진 PSP로 대거 이동해서 꾸준히 게임을 내면서 특히 일본의 중소 게임개발사의 컨텐츠가 PSP로 쏟아져나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흥행의 결과는 PC를 메인으로 활동하던 팔콤이 아예 활동 플랫폼을 PSP로 옮긴 점이나, 거치형이 메인이었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신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라는 시리즈 정식 후속작이[* 포지션상 메탈기어 솔리드3의 뒷이야기를 그리는 정식 후속작에 해당함] PSP로 나오는 등의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경쟁기종인 NDS에 비해서 고해상도에 뛰어난 화상출력을 보여주는 액정을 가진 PSP는 비주얼 노벨을 비롯한 저예산 2D어드벤쳐류 게임이 대거 나오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도 타 기종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여성향 게임, 통칭 ‘오토메 게임’계열이 PSP에서 크게 흥하면서 나중에는 일본 PSP의 시장 한 축을 차지하는 수준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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