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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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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기 === 제 1기는 결성일인 1989년 9월 16일부터 초대 리더인 베이시스트 우에다 켄지가 탈퇴하는 1993년까지의 시기를 가리킨다. 우에다 켄지가 밴드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으며 각 멤버의 실력 역시 아직 발전 중인 시기였다. 우에다 켄지는 자신이 직접 만들었던 ‘KENZI&THE TRIPS’라는 그룹을 해산한 후, ‘코인로커 베이비즈’라는 그룹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던 야마나카 사와오와 새로운 밴드 결성을 구상한다. 그 후 ‘KENZI&THE TRIPS’의 드러머였던 사토 신이치로를 영입, 또한 그룹 ‘페르샤’의 기타리스트였던 마나베 요시아키를 영입하여 1989년 9월 16일에 the pillows를 결성한다. 원래는 이 때 야마나카 사와오가 보컬, 기타를 맡고 베이스로 우에다 켄지, 드럼에 사토 신이치로라는 3인 밴드를 구상했으나 야마나카 사와오 본인이 밝힌 “기타 솜씨가 엉망이어서 다른 두 사람이 골머리를 앓은 끝에”라는 이유로 급히 기타리스트를 오디션으로 뽑아서, 마나베 요시아키가 합류하게 된다. 이렇게 결성된 the pillows는 인디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캡틴 레코드에서 2장의 미니 앨범을 낸다. 1991년에는 포니캐니언에서 싱글 ‘비 오는 날 노래하면(雨にうたえば)‘을 발매,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싱글 2장과 앨범 2장을 낸다. 이 시기의 the pillows에는 명확한 장르나 방향성이 없었으며, 멤버의 말에 따르면 “The Beatles 같은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라는 막연한 공통 인식만이 존재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는 펑크 락 밴드로 나름대로 인기를 자랑했던 KENZI&THE TRIPS의 지명도도 있고 하여, 처음에는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했지만 밴드 내의 음악성의 차이가 점점 심해져, 결국 1993년에 리더인 우에다 켄지가 탈퇴를 하기에 이른다. 이 때의 the pillows는 우에다 켄지와 야마나카 사와오라는 두 명의 작곡자가 활동을 했지만 각자가 지향하는 음악성이나 밴드의 방향성이 달라서, 결국 리더가 탈퇴한 후 레코드 회사를 이적하기도 하여 일 년 가까이 밴드 활동을 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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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기 === 제 1기는 결성일인 1989년 9월 16일부터 초대 리더인 베이시스트 우에다 켄지가 탈퇴하는 1993년까지의 시기를 가리킨다. 우에다 켄지가 밴드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으며 각 멤버의 실력 역시 아직 발전 중인 시기였다. 우에다 켄지는 자신이 직접 만들었던 ‘KENZI&THE TRIPS’라는 그룹을 해산한 후, ‘코인로커 베이비즈’라는 그룹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던 야마나카 사와오와 새로운 밴드 결성을 구상한다. 그 후 ‘KENZI&THE TRIPS’의 드러머였던 사토 신이치로를 영입, 또한 그룹 ‘페르샤’의 기타리스트였던 마나베 요시아키를 영입하여 1989년 9월 16일에 the pillows를 결성한다. 원래는 이 때 야마나카 사와오가 보컬, 기타를 맡고 베이스로 우에다 켄지, 드럼에 사토 신이치로라는 3인 밴드를 구상했으나 야마나카 사와오 본인이 밝힌 “기타 솜씨가 엉망이어서 다른 두 사람이 골머리를 앓은 끝에”라는 이유로 급히 기타리스트를 오디션으로 뽑아서, 마나베 요시아키가 합류하게 된다. 이렇게 결성된 the pillows는 인디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캡틴 레코드에서 2장의 미니 앨범을 낸다. 1991년에는 포니캐니언에서 싱글 ‘비 오는 날 노래하면(雨にうたえば)‘을 발매,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싱글 2장과 앨범 2장을 낸다. 이 시기의 the pillows에는 명확한 장르나 방향성이 없었으며, 멤버의 말에 따르면 “The Beatles 같은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라는 막연한 공통 인식만이 존재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는 펑크 락 밴드로 나름대로 인기를 자랑했던 KENZI&THE TRIPS의 지명도도 있고 하여, 처음에는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했지만 밴드 내의 음악성의 차이가 점점 심해져, 결국 1993년에 리더인 우에다 켄지가 탈퇴를 하기에 이른다. 이 때의 the pillows는 우에다 켄지와 야마나카 사와오라는 두 명의 작곡자가 활동을 했지만 각자가 지향하는 음악성이나 밴드의 방향성이 달라서, 결국 리더가 탈퇴한 후 레코드 회사를 이적하기도 하여 일 년 가까이 밴드 활동을 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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