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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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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2013년에 처음 만들어지고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록 국내에서 텔레그램은 마이너의 영역에 있었다. 증권가 등의 특수 계층에서 그나마 텔레그램의 비밀 대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저변을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건들이 텔레그램의 존재를 인식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원래 한국에서 텔레그램은 아는 사람만 아는 메신저였지만, 이 두 사건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2014년 [[inter:나무위키:카카오톡 사찰 논란]]이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체 메신저로 텔레그램을 선택했다. 2014년 9월 박근혜 정부의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 팀이 개인 정보를 메신저 사업자로부터 통째로 받아서 개인사찰을 사용했음이 드러난 직후부터 보안관련 이슈가 언론에 오르내리다가, 당시 카카오톡 사찰논란이 터지면서 그야말로 일대 혼란으로 발달하고 말았다. 이 이슈는 단순히 보안의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업체가 개인의 대화 내용을 정부에서 협조요청문만 가져오면 달라는 대로 정보를 제공했다’는 형태로 그야말로 개인 프라이버스에대한 완벽한 침해행위였다. 트위터 등의 SNS를 중심으로 ‘카카오톡과 라인을 믿을 수 없다’는 여론이 인터넷을 뒤덮었고, 그 대안으로 텔레그램 등이 여론을 타면서 당시까지만해도 완전 마이너였으나 ‘안전한 메신저’라는 이미지로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속도로 퍼지기 시작, 2014년 9월 24일 iOS용 앱스토어 한국 마켓 1위를 차지하면서 영향력을 드러내기 시작,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기타 메신저로 엄청나게 옮겨가기 시작했다. 10월 7일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대 히트를 기록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에는 공식적 메신저에서 메뉴에 한글 옵션이 없었는데[* 메시지 자체는 UTF-8 방식이라 어떤 언어건 표현 가능하지만 메뉴가 한글이 없었다] 이때 하루에 수십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개발자들까지 깜짝놀라 급하게 한국어 텔레그램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언어에 한국어를 추가시켰다. 이 충격에 카카오톡은 진화를 위해 ‘모든 통신 내용을 암호화하고 정부의 협조 요청에 응하지 않겠다’는 요지의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른다.(수색 영장은 거부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내용은 없다) 이러한 메신저업체들의 후속조치도 있었고, 무엇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카오톡과 달리 새로이 설치를 요청해야하는 텔레그램은 일단 저변이 비교가 안되었기 때문에 일정 이상으로 확대가 되지 못한 채로 100만 근처의 사용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가 증가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 메신저 시장이지만, 가벼운 속도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범용성, 안정성 등을 이유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카오톡이나 네이트온 대체품으로 꽤 많이 사용되어 완전 사장되지는 않고 일정 규모에서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 2020년 [[inter:나무위키: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텔레그램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변했다. 그래서 일명 [[카카오톡]] 대항마..지만 점유율을 보면 하늘과 땅 차이다. [[inter:나무위키:카카오톡 사찰 논란]]으로 이용자 수가 급격하게 늘었으나 이후 논란이 사그라들면서 확 식었다. 그래서 가볍고 보안이 좋은 장점에도 대부분 카카오톡과 같이 병행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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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2013년에 처음 만들어지고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록 국내에서 텔레그램은 마이너의 영역에 있었다. 증권가 등의 특수 계층에서 그나마 텔레그램의 비밀 대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저변을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건들이 텔레그램의 존재를 인식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원래 한국에서 텔레그램은 아는 사람만 아는 메신저였지만, 이 두 사건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2014년 [[inter:나무위키:카카오톡 사찰 논란]]이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체 메신저로 텔레그램을 선택했다. 2014년 9월 박근혜 정부의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 팀이 개인 정보를 메신저 사업자로부터 통째로 받아서 개인사찰을 사용했음이 드러난 직후부터 보안관련 이슈가 언론에 오르내리다가, 당시 카카오톡 사찰논란이 터지면서 그야말로 일대 혼란으로 발달하고 말았다. 이 이슈는 단순히 보안의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업체가 개인의 대화 내용을 정부에서 협조요청문만 가져오면 달라는 대로 정보를 제공했다’는 형태로 그야말로 개인 프라이버스에대한 완벽한 침해행위였다. 트위터 등의 SNS를 중심으로 ‘카카오톡과 라인을 믿을 수 없다’는 여론이 인터넷을 뒤덮었고, 그 대안으로 텔레그램 등이 여론을 타면서 당시까지만해도 완전 마이너였으나 ‘안전한 메신저’라는 이미지로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속도로 퍼지기 시작, 2014년 9월 24일 iOS용 앱스토어 한국 마켓 1위를 차지하면서 영향력을 드러내기 시작,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기타 메신저로 엄청나게 옮겨가기 시작했다. 10월 7일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대 히트를 기록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에는 공식적 메신저에서 메뉴에 한글 옵션이 없었는데[* 메시지 자체는 UTF-8 방식이라 어떤 언어건 표현 가능하지만 메뉴가 한글이 없었다] 이때 하루에 수십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개발자들까지 깜짝놀라 급하게 한국어 텔레그램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언어에 한국어를 추가시켰다. 이 충격에 카카오톡은 진화를 위해 ‘모든 통신 내용을 암호화하고 정부의 협조 요청에 응하지 않겠다’는 요지의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른다.(수색 영장은 거부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내용은 없다) 이러한 메신저업체들의 후속조치도 있었고, 무엇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카오톡과 달리 새로이 설치를 요청해야하는 텔레그램은 일단 저변이 비교가 안되었기 때문에 일정 이상으로 확대가 되지 못한 채로 100만 근처의 사용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가 증가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 메신저 시장이지만, 가벼운 속도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범용성, 안정성 등을 이유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카오톡이나 네이트온 대체품으로 꽤 많이 사용되어 완전 사장되지는 않고 일정 규모에서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 2020년 [[inter:나무위키: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텔레그램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변했다. 그래서 일명 [[카카오톡]] 대항마..지만 점유율을 보면 하늘과 땅 차이다. [[inter:나무위키:카카오톡 사찰 논란]]으로 이용자 수가 급격하게 늘었으나 이후 논란이 사그라들면서 확 식었다. 그래서 가볍고 보안이 좋은 장점에도 대부분 카카오톡과 같이 병행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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