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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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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한자어를 포함해 외국어에서 전래된 어휘 말고도 풍부한 토박이말을 가진 일본어에선 문장을 제대로 알아 보도록 억지로 쓰고 있으며 신자체를 쓴다.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이것은 모두 일본어 음절과 일본의 가나문자에서 오는 문제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에는 주로 50개가 좀 안되는 음으로 언어가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소리들에 대응하는 두 가지 종류의 표음문자들이 있다. 첫소리와 모음, 끝소리가 존재하는 다른 언어의 문자와 달리, 하나의 문자가 통짜로 하나의 소리라는 것이다.[* 사실 아랍어와 히브리어는 문자로 쓸 때 모음을 표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말을 할 때는 확실히 모음을 발음한다.] 때문에 아래와 같은 두가지 가독성의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한자를 쓰는데도 한자를 써서 생기는 문제까지 있다. * 고유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어서 쓰면 글이 길어져 불필요하게 가독성을 해치기 때문에 고유어의 음을 한자 한, 두개에 압축해서 사용한다. 예를 들어 朝엔 必히 糞을 出해야 해. 라고 쓰고 아침엔 꼭 똥을 싸야해 라고 읽는다는 것. 한자에 뜻이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면 이해는 된다. * 일본어는 음소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 동음이의어인 한자어가 대단히 많다. 따라서 한자로 뜻이 구별되도록 쓰지 않으면 글을 읽는 것 자체가 안된다. 또한 조사가 한국어처럼 생략이 어느정도 가능한 언어라서 한자어와 조사가 붙어버려서 완전히 다른 뜻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만약 일본이 한국처럼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만 써서 언어생활이 가능했더라면 일본은 띄어쓰기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것 처럼 고유어가 있어도 히라가나나 가타가나로 표기할 때 너무 글이 길어지고 알아듣지 못해서 한자를 쓰는 이유와 한자어 자체를 표기하기 위해 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한자로 적힌 글을 읽을 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한자 하나에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인 것이다.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른 말들이 한 한자로 뭉쳐 쓸 수도 있기까지 하기에 상황과 문맥에 맞춰 적절히 읽을 줄 알아햐 한다, 즉, 국문자교육이 대단히 힘들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초등학생한테 받아쓰기 시켜서 맞춤법 교정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生으로. 우리 말로도 날 것, 속알맹이, 태어남, 생김 등 다양한 뜻을 내포한 한자이지만 生은 딱 생으로 읽는 반면 일본에선 음독마저 しょう, せい 두 경우가 있고 순 일본말 뜻으로 읽는 경우는 いかす, いきる, いける, うまれる, うむ, おう, き, なま, はえる, ほやす 가 있다. 중국에서 조차도 젊은 세대들이 한자를 읽을 줄은 아는데 자기가 손으로 쓰지 못해 컴퓨터로 변환하고는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일본은 이 문제가 한자와 자국어와 조금 심각하게 유격이 있어 더욱 심각하다. 일본이 그나마 자국민 교육에 대단히 힘쓰는 나라라 망정이지만 중학교 3학년이 다 되도록 문자생활에 제약이 있는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3N이라는 일본 발전의 저해요소들이 있는데 첫번째가 나리타공항이요, 두번째가 NTT이고 세번째가 일본어(Niho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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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한자어를 포함해 외국어에서 전래된 어휘 말고도 풍부한 토박이말을 가진 일본어에선 문장을 제대로 알아 보도록 억지로 쓰고 있으며 신자체를 쓴다.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이것은 모두 일본어 음절과 일본의 가나문자에서 오는 문제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에는 주로 50개가 좀 안되는 음으로 언어가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소리들에 대응하는 두 가지 종류의 표음문자들이 있다. 첫소리와 모음, 끝소리가 존재하는 다른 언어의 문자와 달리, 하나의 문자가 통짜로 하나의 소리라는 것이다.[* 사실 아랍어와 히브리어는 문자로 쓸 때 모음을 표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말을 할 때는 확실히 모음을 발음한다.] 때문에 아래와 같은 두가지 가독성의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한자를 쓰는데도 한자를 써서 생기는 문제까지 있다. * 고유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어서 쓰면 글이 길어져 불필요하게 가독성을 해치기 때문에 고유어의 음을 한자 한, 두개에 압축해서 사용한다. 예를 들어 朝엔 必히 糞을 出해야 해. 라고 쓰고 아침엔 꼭 똥을 싸야해 라고 읽는다는 것. 한자에 뜻이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면 이해는 된다. * 일본어는 음소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 동음이의어인 한자어가 대단히 많다. 따라서 한자로 뜻이 구별되도록 쓰지 않으면 글을 읽는 것 자체가 안된다. 또한 조사가 한국어처럼 생략이 어느정도 가능한 언어라서 한자어와 조사가 붙어버려서 완전히 다른 뜻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만약 일본이 한국처럼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만 써서 언어생활이 가능했더라면 일본은 띄어쓰기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것 처럼 고유어가 있어도 히라가나나 가타가나로 표기할 때 너무 글이 길어지고 알아듣지 못해서 한자를 쓰는 이유와 한자어 자체를 표기하기 위해 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한자로 적힌 글을 읽을 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한자 하나에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인 것이다.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른 말들이 한 한자로 뭉쳐 쓸 수도 있기까지 하기에 상황과 문맥에 맞춰 적절히 읽을 줄 알아햐 한다, 즉, 국문자교육이 대단히 힘들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초등학생한테 받아쓰기 시켜서 맞춤법 교정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生으로. 우리 말로도 날 것, 속알맹이, 태어남, 생김 등 다양한 뜻을 내포한 한자이지만 生은 딱 생으로 읽는 반면 일본에선 음독마저 しょう, せい 두 경우가 있고 순 일본말 뜻으로 읽는 경우는 いかす, いきる, いける, うまれる, うむ, おう, き, なま, はえる, ほやす 가 있다. 중국에서 조차도 젊은 세대들이 한자를 읽을 줄은 아는데 자기가 손으로 쓰지 못해 컴퓨터로 변환하고는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일본은 이 문제가 한자와 자국어와 조금 심각하게 유격이 있어 더욱 심각하다. 일본이 그나마 자국민 교육에 대단히 힘쓰는 나라라 망정이지만 중학교 3학년이 다 되도록 문자생활에 제약이 있는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3N이라는 일본 발전의 저해요소들이 있는데 첫번째가 나리타공항이요, 두번째가 NTT이고 세번째가 일본어(Niho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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