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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상 == 식용 프로필렌 글리콜(PG)과 식물성 글리세린(VG)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식용 향료와 니코틴을 첨가해 만들어진다. 두 가지 글리세린은 모두 의약품의 성분으로 이용된다. 식용향료 또한 말 그대로 식용이고 문제가 되는건 니코틴 뿐이다. 그 마저도 담배 수준으로 양을 조절해 사용하면 문제 없다. PG는 목넘김과 타격감, 심지를 덜 타도록 하고 향을 더 잘 표현하게 하며 VG는 구름의 양과 촉촉함, 달달함을 담당한다. 니코틴이 첨가되지 않은 액상과 다양한 농도의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이 있다. 일반적으로 니코틴 농도는 3mg/ml, 6mg/ml 등이 있으며, 니코틴 농도가 낮거나 없는 액상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니코틴이 아얘 없는 액상도 있는데 니코틴에는 왠지 거부감이 있고, 담배에 대한 호기심은 있는 여자들이 관심을 갖기도 한다. 일단 향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과일향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듯 하다. 여성의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데, 아얘 전자담배까지 끼고 다니는 여자들에 대한 시선이라면 더욱이 어떠하리. 그래서 주요 사용자층은 남성이다. 담배나 시가 향을 재현한 액상, 다양한 과일향 액상, 박하(멘솔)액상 등 많다. 감미료가 일정량 첨가되어 있어 달달하다. 전자담배 시장은 기기나 무화기의 기술에 집중하던 시류에서 벗어나 액상의 퀄리티에 집중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유명 메이커들은 자신들만의 플래이버와 글리세롤 혼합비율을 통해 만든 액상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담배회사와 규제 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과세, 판매 규제, 일반인의 용액 제조 규제, 인터넷 판매 규제, 미성년자의 액상 구매 규제 등 다양한 이슈가 존재합니다. 또한, 액상 제품의 건강에 대한 유해성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담배회사들이 가장 눈독들이고 있는 시장일 것이며, 각종 과세, 판매규제에 관련된 문제들, 일반인이 용액을 직접만드는 것에 대한 규제부터, 인터넷 판매 규제, 미성년자가 니코틴이 없는 액상을 구매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양론, 니코틴 양에 대한 과세 등 각종 색색 찬란한 이슈들이 여기 다 응축되어 있으며, 액상 자체의 건강에 대한 유해성 또한 논란이 많다.[* 사실 상식적으로 니코틴이 있는 액상을 꿀꺽꿀꺽 마시진 않을 것이다. 니코틴이 없는 액상은 프로필렌글리콜, 식물성 글리세린의 치사량 이하로만 마셔도 인체에는 무해하다. 아모스 딱풀을 인체에 무해하다고 간식으로 우적우적 먹는 사람 없으니깐.] 단순히 니코틴 흡입량 과 가격만을 따졌을 땐 전자담배가 압도적으로 싸다. 용액 한 통에 거의 한달 가까이 피우게 되는데, 한 통에 용액이 2만원에서 3만원정도로 형성되어있다. 한달에 담배 열갑을 피우던 사람이라면 거의 비슷한 가격대였는데 담뱃값 인상 이후엔 전자담배쪽이 압도적으로 저렴해졌다. 담배값이 1만원이 넘는 캐나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액상도 어느정도의 담합은 있는 편이다. 그러나 레시피가 너무 적나라하게 모두에게 알려져있가 때문에 만들기가 쉽다. 거대자본이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니코틴 용액만 잘 구해서 안전하게 취급하면 기존 판매제품들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값으로 만들 수 있다. 전자담배 대리점이나 전자담배 액상 제조사들은 전자담배 사용자가 임의로 액상을 제조하지 말라고 하면서 안전한 기성 액상 제품을 구입하라고 한다. 정작 자신들은 향료의 정체나 액상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한국의 담배 제조사와 식품 기업들이 생산하는 원료와 향료를 활용하여 전자담배 액상을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으나 현재 인기 있는 액상 제품들은 대부분 외산 제품이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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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상 == 식용 프로필렌 글리콜(PG)과 식물성 글리세린(VG)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식용 향료와 니코틴을 첨가해 만들어진다. 두 가지 글리세린은 모두 의약품의 성분으로 이용된다. 식용향료 또한 말 그대로 식용이고 문제가 되는건 니코틴 뿐이다. 그 마저도 담배 수준으로 양을 조절해 사용하면 문제 없다. PG는 목넘김과 타격감, 심지를 덜 타도록 하고 향을 더 잘 표현하게 하며 VG는 구름의 양과 촉촉함, 달달함을 담당한다. 니코틴이 첨가되지 않은 액상과 다양한 농도의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이 있다. 일반적으로 니코틴 농도는 3mg/ml, 6mg/ml 등이 있으며, 니코틴 농도가 낮거나 없는 액상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니코틴이 아얘 없는 액상도 있는데 니코틴에는 왠지 거부감이 있고, 담배에 대한 호기심은 있는 여자들이 관심을 갖기도 한다. 일단 향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과일향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듯 하다. 여성의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데, 아얘 전자담배까지 끼고 다니는 여자들에 대한 시선이라면 더욱이 어떠하리. 그래서 주요 사용자층은 남성이다. 담배나 시가 향을 재현한 액상, 다양한 과일향 액상, 박하(멘솔)액상 등 많다. 감미료가 일정량 첨가되어 있어 달달하다. 전자담배 시장은 기기나 무화기의 기술에 집중하던 시류에서 벗어나 액상의 퀄리티에 집중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유명 메이커들은 자신들만의 플래이버와 글리세롤 혼합비율을 통해 만든 액상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담배회사와 규제 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과세, 판매 규제, 일반인의 용액 제조 규제, 인터넷 판매 규제, 미성년자의 액상 구매 규제 등 다양한 이슈가 존재합니다. 또한, 액상 제품의 건강에 대한 유해성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담배회사들이 가장 눈독들이고 있는 시장일 것이며, 각종 과세, 판매규제에 관련된 문제들, 일반인이 용액을 직접만드는 것에 대한 규제부터, 인터넷 판매 규제, 미성년자가 니코틴이 없는 액상을 구매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양론, 니코틴 양에 대한 과세 등 각종 색색 찬란한 이슈들이 여기 다 응축되어 있으며, 액상 자체의 건강에 대한 유해성 또한 논란이 많다.[* 사실 상식적으로 니코틴이 있는 액상을 꿀꺽꿀꺽 마시진 않을 것이다. 니코틴이 없는 액상은 프로필렌글리콜, 식물성 글리세린의 치사량 이하로만 마셔도 인체에는 무해하다. 아모스 딱풀을 인체에 무해하다고 간식으로 우적우적 먹는 사람 없으니깐.] 단순히 니코틴 흡입량 과 가격만을 따졌을 땐 전자담배가 압도적으로 싸다. 용액 한 통에 거의 한달 가까이 피우게 되는데, 한 통에 용액이 2만원에서 3만원정도로 형성되어있다. 한달에 담배 열갑을 피우던 사람이라면 거의 비슷한 가격대였는데 담뱃값 인상 이후엔 전자담배쪽이 압도적으로 저렴해졌다. 담배값이 1만원이 넘는 캐나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액상도 어느정도의 담합은 있는 편이다. 그러나 레시피가 너무 적나라하게 모두에게 알려져있가 때문에 만들기가 쉽다. 거대자본이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니코틴 용액만 잘 구해서 안전하게 취급하면 기존 판매제품들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값으로 만들 수 있다. 전자담배 대리점이나 전자담배 액상 제조사들은 전자담배 사용자가 임의로 액상을 제조하지 말라고 하면서 안전한 기성 액상 제품을 구입하라고 한다. 정작 자신들은 향료의 정체나 액상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한국의 담배 제조사와 식품 기업들이 생산하는 원료와 향료를 활용하여 전자담배 액상을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으나 현재 인기 있는 액상 제품들은 대부분 외산 제품이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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