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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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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6,3387
=== 735일만의 승리 === 2009년 6월 2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SKT VS 공군 3경기에서 홍진호는 단장의 능선에서 김택용을 상대하게 된다. 당시 김택용(SKT1)은 kespa랭킹 2위였고, 0vs2로 공군이 SKT에게 밀리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폭풍저그' 홍진호는 깔끔하게 김택용의 프로브를 잡아내고 드랍업 완료를 끝낸 오버로드에 히드라를 태워 김택용의 본진에 3cm드랍을 했다. 본진에서 드랍한 병력으로 많은 이득을 본 뒤, 결국 히드라,럴커,뮤탈리스크의 조합으로 몰아쳐서 끝내 김택용에게 gg를 받아냈다. 이는 마지막 경기 이후 735일만에 거둔 승리로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이 홍진호가 부스에서 나올 때 그의 이름을 반복해서 크게 외쳤다. 시청률 조사 결과 13-25세 기준 최고 시청률 2.293을 기록하여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오랫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서 내려 오지 않았고,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어 서버의 마비가 한동안 지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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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5일만의 승리 === 2009년 6월 2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SKT VS 공군 3경기에서 홍진호는 단장의 능선에서 김택용을 상대하게 된다. 당시 김택용(SKT1)은 kespa랭킹 2위였고, 0vs2로 공군이 SKT에게 밀리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폭풍저그' 홍진호는 깔끔하게 김택용의 프로브를 잡아내고 드랍업 완료를 끝낸 오버로드에 히드라를 태워 김택용의 본진에 3cm드랍을 했다. 본진에서 드랍한 병력으로 많은 이득을 본 뒤, 결국 히드라,럴커,뮤탈리스크의 조합으로 몰아쳐서 끝내 김택용에게 gg를 받아냈다. 이는 마지막 경기 이후 735일만에 거둔 승리로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이 홍진호가 부스에서 나올 때 그의 이름을 반복해서 크게 외쳤다. 시청률 조사 결과 13-25세 기준 최고 시청률 2.293을 기록하여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오랫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서 내려 오지 않았고,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어 서버의 마비가 한동안 지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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