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81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SCP-1069
(편집) (9)
(편집 필터 규칙)
2450,4457
==== 부록 1069-02 ==== 면담 필사본, 19██년 ██월 ██일. 1069-08 사건이 발생한 뒤 이전 잠수 조사에서 SCP-1069-3의 주의를 끌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선임 연구원 █████████ 박사가 SCP-1069-3과 면담을 시도하도록 허가되었다. >(필사본 시작) >SCP-1069-3: 돌아온 걸 환영해요. 이번에야말로 우리와 함께 하러 오신건가요? >█████████ 박사: 아뇨, 몇 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SCP-1069-3: 얼마든지요. >█████████ 박사: 정확히, 당신은 누구입니까? >SCP-1069-3: 나는 그라드롱(Gradlon)의 딸, 다위(Dahut)입니다. 날 여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그저 이 도시와 관리인일 뿐이죠. 피난처를 찾아온 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 >█████████ 박사: 최근에 우리 직원 2명이 여기서 사라졌는데, 알고계십니까? >SCP-1069-3: [편집됨]과 [편집됨]요? 네, 물론 알고 있죠. 전 제 벽 안에서 보호받는 모든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어요. >█████████ 박사: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왜 데려간 거예요? >SCP-1069-3: 데려갔다고요? 당신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네요. 전 절대 의지에 반해서 사람들을 여기에 두지 않아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있는거예요. >█████████ 박사: 당신 말이 진실이라면, 정확히 그들에게 뭘 한겁니까? >SCP-1069-3: 그들은 제 벽 안에서 제 힘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 박사: 그들을 풀어줄 수 있나요? >SCP-1069-3: 말했잖아요. 제가 데리고 간게 아니라고요. 만약 그들이 떠나고 싶다면, 그저 말만 하면 돼요. 애초에 전 그들이 여기서 강제로 살도록 결정하지도 못해요. >█████████: 알다시피 그 남자들은 가정이 있어요 그들은─ >SCP-1069-3: 네, 그렇죠. 차갑게 자란 자식과 배우자요. 그들은 깨어 있는 내내 미지의 것들[* 아마도 SCP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로부터 두려움에 있는 세상보다 제 안식처를 택한 거예요. >█████████ 박사: 어떻게 그걸 알죠? >SCP-1069-3: 그들이 내게 말해줬어요. 당신에 대해 말하듯이 말이죠. [편집됨], 당신은 아직 미혼이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고 있다고요. >█████████ 박사: 거짓말이야! >SCP-1069-3: 제가 왜 거짓말을 해요? 제가 지금까지 요구했던 건,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정치나 술책으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살 권리였어요.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난 당신의 동족을 용인해 왔어요. 날 파괴하려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전 견뎌왔죠. >█████████ 박사: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SCP-1069-3: 네, 물론 모르겠죠. 하지만 이 대화를 읽을 당신의 지도자들은 알거예요. 전 해안가에 안식처, 평화의 도시를 만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제 능력에 위협을 느낀 당신의 선조들은, 내 이름을 더럽히고 거짓말을 퍼뜨려서 벽 너머에서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을 막았어요. 그리고 몇 년 동안, 심지어 수십 년 동안 그들은 절 파괴하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말로, 나중에는 무력, 그리고 마법으로요. 그들의 물의 벽이 이 도시를 파도 밑으로 밀어냈지만, 나와 내가 지키기로 맹세했던 사람들은 살아남았죠. >█████████ 박사: (침묵) >SCP-1069-3: 당신의 지도자들에게 물어봐요, [편집됨]. 그들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들은 우릴 알고 있었어요. 오래전부터요. 왜 내가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져야 하는지, 왜 수세기 동안 전설과 신화에서 내가 악마로 여겨지는지, 왜 모든 힘이, 심지어 안전과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힘조차도 혐오스러운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분명히 알게 될 겁니다. 여기서 정말 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어떤 악이 자리잡고 있는지를 말이죠. >SCP-1069-3: 그럼 잘 가세요, [편집됨]. 잘 되길 바라요. >(필사본 종료)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부록 1069-02 ==== 면담 필사본, 19██년 ██월 ██일. 1069-08 사건이 발생한 뒤 이전 잠수 조사에서 SCP-1069-3의 주의를 끌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선임 연구원 █████████ 박사가 SCP-1069-3과 면담을 시도하도록 허가되었다. >(필사본 시작) >SCP-1069-3: 돌아온 걸 환영해요. 이번에야말로 우리와 함께 하러 오신건가요? >█████████ 박사: 아뇨, 몇 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SCP-1069-3: 얼마든지요. >█████████ 박사: 정확히, 당신은 누구입니까? >SCP-1069-3: 나는 그라드롱(Gradlon)의 딸, 다위(Dahut)입니다. 날 여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그저 이 도시와 관리인일 뿐이죠. 피난처를 찾아온 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 >█████████ 박사: 최근에 우리 직원 2명이 여기서 사라졌는데, 알고계십니까? >SCP-1069-3: [편집됨]과 [편집됨]요? 네, 물론 알고 있죠. 전 제 벽 안에서 보호받는 모든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어요. >█████████ 박사: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왜 데려간 거예요? >SCP-1069-3: 데려갔다고요? 당신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네요. 전 절대 의지에 반해서 사람들을 여기에 두지 않아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있는거예요. >█████████ 박사: 당신 말이 진실이라면, 정확히 그들에게 뭘 한겁니까? >SCP-1069-3: 그들은 제 벽 안에서 제 힘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 박사: 그들을 풀어줄 수 있나요? >SCP-1069-3: 말했잖아요. 제가 데리고 간게 아니라고요. 만약 그들이 떠나고 싶다면, 그저 말만 하면 돼요. 애초에 전 그들이 여기서 강제로 살도록 결정하지도 못해요. >█████████: 알다시피 그 남자들은 가정이 있어요 그들은─ >SCP-1069-3: 네, 그렇죠. 차갑게 자란 자식과 배우자요. 그들은 깨어 있는 내내 미지의 것들[* 아마도 SCP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로부터 두려움에 있는 세상보다 제 안식처를 택한 거예요. >█████████ 박사: 어떻게 그걸 알죠? >SCP-1069-3: 그들이 내게 말해줬어요. 당신에 대해 말하듯이 말이죠. [편집됨], 당신은 아직 미혼이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고 있다고요. >█████████ 박사: 거짓말이야! >SCP-1069-3: 제가 왜 거짓말을 해요? 제가 지금까지 요구했던 건,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정치나 술책으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살 권리였어요.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난 당신의 동족을 용인해 왔어요. 날 파괴하려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전 견뎌왔죠. >█████████ 박사: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SCP-1069-3: 네, 물론 모르겠죠. 하지만 이 대화를 읽을 당신의 지도자들은 알거예요. 전 해안가에 안식처, 평화의 도시를 만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제 능력에 위협을 느낀 당신의 선조들은, 내 이름을 더럽히고 거짓말을 퍼뜨려서 벽 너머에서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을 막았어요. 그리고 몇 년 동안, 심지어 수십 년 동안 그들은 절 파괴하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말로, 나중에는 무력, 그리고 마법으로요. 그들의 물의 벽이 이 도시를 파도 밑으로 밀어냈지만, 나와 내가 지키기로 맹세했던 사람들은 살아남았죠. >█████████ 박사: (침묵) >SCP-1069-3: 당신의 지도자들에게 물어봐요, [편집됨]. 그들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들은 우릴 알고 있었어요. 오래전부터요. 왜 내가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져야 하는지, 왜 수세기 동안 전설과 신화에서 내가 악마로 여겨지는지, 왜 모든 힘이, 심지어 안전과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힘조차도 혐오스러운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분명히 알게 될 겁니다. 여기서 정말 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어떤 악이 자리잡고 있는지를 말이죠. >SCP-1069-3: 그럼 잘 가세요, [편집됨]. 잘 되길 바라요. >(필사본 종료)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