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니아 외르투그 (원본) (3)

[Include(틀:가져옴,O=레드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deed.ko|CC BY-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80312114629/http://red.wi.kiwi/%EB%9D%BC%EB%8F%84%EB%8B%88%EC%95%84_%EC%99%B8%EB%A5%B4%ED%88%AC%EA%B7%B8|링크]])]

라도니아 외르투그(Ladonian Örtug)는 [[라도니아 공화왕국]]이 발행하는 통화이다.

== 상세 ==
라도니아는 1996년에 건국된 이래 꾸준히 자주적인 독립국가임을 천명하였고, 외르투그화의 발행은 그 활동들의 일환이다. 스웨덴에서 현용되는 스웨덴 크로나와 구분하기 위해 라도니아는 스웨덴에서 옛날에 쓰이던 화폐 단위인 외르투그(Örtug)를 부활시켰으며, 외르투그의 가치를 스웨덴 크로나에 페그시켜 1외르투그 = 10 스웨덴 크로나[* 또는 1유로]로 하였다. 라도니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선 Örtug라는 표기를 사용하지만, 은행권에서는 움라우트를 사용하지 않고 Ortug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초기에 발행된 지폐는 비교적 현실적인 액면가였으며 도안도 실제 지폐처럼 생겼으나, 2004년에 발행된 5000억 외르투그 지폐는 짐바브웨 달러 수준의 말도 안 되는 액면가인데다가 도안도 매우 조잡하여[* 뜬금없이 사자가 있는 지폐도 있다.] 외르투그화의 존재 가치에 의문을 품게 하고 있다. 5000억 외르투그 지폐를 기점으로 라도니아 외르투그화는 노벨티 달러 수준으로 추락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