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원본) (6) - 시드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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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Sony)는 전자기기, 게임, 엔터테인먼트, 금융 사업 등을 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 개요 ==
||<-2> 소니 주식회사 [br] ソニー株式会社 [br] Sony Corporation ||
|| 본사 소재지 || 일본 ||
|| 설립일 || 1946년 5월 7일 ||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CEO || 요시다 켄이치로 ||
|| 슬로건 || BE MOVED[* 이전에는 make.believe] ||
|| 공식 사이트 || [[http://www.sony.com|sony.com]], [[https://www.sony.co.kr/|sony.co.kr]] ||

== 상세 ==
2차 세계대전 전후인 1946년 5월 7일에 동경통신공업주식회사(東京通信工業株式會社)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음향기기와 방송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이며, 90년대까지는 거의 모든 전자제품 시장을 석권한 전자왕국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한국]] 기업이 치고 들어오는 사이 올바른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였던 탓에 소니는 왕좌에서 내려오고 침체기를 맞이하였다.

CRT 시기에는 트리니트론이라는 브랜드명으로 TV 시장을 쓸어담았던 소니였지만, LCD로 시장의 무게중심이 옮겨가면서 소니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이는 오랫동안 칼을 갈아왔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장 점령으로 이어졌다. 비단 디스플레이 뿐만이 아니라 2차 전지와 같은 다른 시장에서도 소니는 한국 기업의 공습으로 점유율을 크게 잃었다.

== 현황 ==
하워드 스트링거 前 CEO는 소니의 심장이었던 전자 분야를 말아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문화컨텐츠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해 두었기 때문에 소니는 그럭저럭 먹고는 살았다. 2010년 초중반까지 소니는 전자 사업부에서 실적을 말아먹으면 금융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그 적자를 메꾸는 구조였다.

히라이 카즈오 전 CEO는 취임하면서 ONE SONY 전략을 내세웠고, 돈이 되지 않는 사업부는 가차없이 분사시키면서 스마트폰 사업을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소니 모바일의 적자 폭은 크게 줄었고, 소니는 2015년에 다시 연간 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하였다. 2018년에는 요시다 켄이치로가 새로 취임했다.

== 제품 및 브랜드 ==
소니는 음향기기, 가전제품, 스마트폰, 게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 음향기기
  * 헤드폰
   * MDR-1R
   MDR-1A
   MDR-XD150
   MDR-7506
   MDR-7510
   MDR-Z7
   h.ear on[* 가수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h.ear on 2
* 이어폰
  * h.ear in : 블루투스 버전, 노이즈캔슬링 버전도 출시됨
* 스피커
  * h.ear go
  * MP3P(워크맨)
  * NWZ-WH505 : 헤드폰과 MP3P를 합쳐 놓은 컨버전스 기기이다. #
  * NWZ-A15
  * NW-A25
  * NW-A35
  * NW-A45
* 스마트폰 : 엑스페리아 시리즈
* 게임기 :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 거치기
   * 플레이스테이션
   * 플레이스테이션 2
   * 플레이스테이션 3
   * 플레이스테이션 4
   *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 플레이스테이션 5
  * 휴대기
   *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 PS Vita(플레이스테이션 비타) : 망했음
  * 기타
   * PS VITA TV

[Include(틀:가져옴,O=레드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deed.ko|CC BY-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80312093614/http://red.wi.kiwi/%EC%86%8C%EB%8B%88|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