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탕요리 중 하나. 소갈비[* 돼지갈비를 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론 소갈비를 쓴다.]로 만든 육탕 음식으로, 가리탕이라고도 칭한다. 갈비와 양지를 우려낸 국물에 간장, 소금 양념을 하고 파 고명을 곁들인다. 당면을 넣기도 한다. 기록 상으론 1890년대 궁중연회 상차림에 선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결혼식 등 잔치의 주 음식으로 나왔으나, 뷔페 등으로 대체되면서 보기 어려워졌다. == 영상 == [youtube(er7KtAaAF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