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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징징거리고 눈꼴시려운건 알고 있는데 (r1)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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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징징거리고 눈꼴시려운건 알고 있는데 이거 내가 2달전에 같은 내용에 같은 시간대에 이미 올린 내용이다 진짜 글 완전히 똑같은데 그때는 추천3개박히고 묻혔는데 왜 이건 개념글가냐? 신세한탄해서 미안한데 가뜩이나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생겨서 우울한데 이런거 까지 보니까 너무 억울해서 진짜 되는일이 없는거 같다 요즘.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댓글 꾸준글. 2달드립이라고도 한다.

내용을 보면 자기가 똑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으나 묻혔는데 이 글은 왜 반응이 좋냐며 신세를 한탄하는 글이다.

추천이나 개념글은 각 커뮤니티에 맞는 용어(개드립, 화제글 등)로 바꿔 쓰기도 하며, 날짜도 일주일 전이나 3일 전으로 바꾸기도 한다.

== 변형 ==
>이름 없는 자 가로되 1. 나 또한 나의 비루함과 옹졸함을 알고 있으나 이틀 전 다름 없는 내용을 같은 시기에 고했노라 2. 틀림없이 같은 내용으로 나의 글은 오로지 7인의 주목뿐에 그쳤으나 어떤 까닭으로 그대의 글은 인간의 찬사를 받는가 3. 한탄스레 논한 것은 오롯이 나의 허물이라 허나 나의 개인사에 있어 주께서 시험하시니 우울하여 되는 일이 없도다
>----
>성경체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제가 투정을 부리거나, 혹은 그런 징징거림을 시도하는것을 제대로 인지 하고 있고, 또 확인하였지만, 이 게시글 그러니까 개념글이라 함의 주제는 이미 제가 3달전에 작성한 바가 있어. 제 게시글에는 여러분들의 공감이 7개, 추천이 부족함으로 밑으로 내려가는 그런 묻힘을 당하였습니다. 저의 이 노력이란 열정이 한낱 물거품이 된것을 보고 제가 이러려고 게시글을 작성하였나는 생각과 그런 고뇌에 자괴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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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체

>이 경사스럽고 즐거운 곳에 시덥잖은 궤변이나 늘어놓아 죄송하오만, 아무리 이 세상이 진실에 무지하다 하여도 할말은 해야겠소. 이 작품은 겨우 두달 전 같은 시간대에 내가 게시한 것이외다. 당신네 인간들이 나의 작품을 완전히 모방한 이 버러지같은 작품을 추천하는 동안에, 내 순수하고 창조적인 작품은 저 심연에서 겨우 일곱명의 관심 아래에 썩어가고 있소. 감히 신세를 한탄하여 송구하오만, 근래에 개인적 사건에 시달렸기에 예민한 상태인 동안에 이렇게 비열하게 짝이 없는 사건을 접하니 내 가슴에 철덩어리가 가득 들어찬 느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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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체

더 보고싶다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3394407|여기]]로 가자. 둘다 없다면 직접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