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igisme 프랑스의 경제 정책. 지도주의라고도 칭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1983년까지 시행되었다. 이 정책의 시행으로 성장한 1945년부터 1975년까지의 30년을 영광의 30년(Les Trente Glorieuses)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특징 == 국가에 의한 기업의 국영화[* 프랑수아 미테랑 정권 때는 은행의 국영화가 이뤄지기도 했다.]가 이뤄지며, 일부 학자들은 파시스트적 요소가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후 [[중국]]과 함께 싱가포르나 [[한국]] 등 아시아의 4마리 용 국가들에서 유사한 경제 정책을 시행하여 이 국가들의 경제 정책을 분류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