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져온 문서/오메가]] Tteokbokki 가래떡을 베이스로 하여 각종 양념을 넣고 볶아서 먹는 한국 요리다. == 역사 == 본래 궁중 요리로서 간장에 채소와 떡을 넣고 볶은 음식이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 설은 1924년 일제강점기 당시에 편찬된 요리책인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만 나와있다는 점에서 이의 제기를 받기도 한다. 승정원 일기에서 조선시대 영조가 자신의 어머니 숙빈 최씨가 오병을 좋아했다는 말이 나와 있으나, 단순히 떡을 볶은 것인지 현대와 같은 형태의 떡볶이인지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다. 고추장떡볶이는 마복림 할머니가 창시자라는 설이 있다. 한국전쟁 휴전 직후인 1953년 중국집 개업식에 마복림 할머니가 참여를 했다가 짜장면에 실수로 떡을 빠뜨렸는데, 의외로 맛이 좋아 고추장떡볶이에 대하여 착안하게 되고 같은 해 신당동에서 노점상으로 떡볶이 가게를 열게 된다. 그러다가 현재의 떡볶이 형태로 바뀌게 되고, 한 여학생이 라면 사리를 넣고 같이 끓여달라고 부탁한 이후 각종 사리를 넣은 떡볶이를 팔게 된다. 그 후 1970년대 초반부터 떡볶이가 대중적인 음식이 된다. == 종류 == 떡볶이는 기본적으로 떡+물+양념과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된다는 점에서 많은 종류의 배리에이션이 있다. 기본적으로 쌀떡으로 만든 쌀떡볶이와 밀떡으로 만든 밀떡볶이가 있으며, 각종 양념에 따라 간장을 넣고 만든 간장 떡볶이, 불고기 양념에 재운 궁중 떡볶이, 춘장 소스를 베이스로 한 짜장 떡볶이, 카레 소스를 베이스로 한 카레 떡볶이 등으로 나뉜다. 그 외에도 라면사리를 넣은 라볶이, 쫄면사리를 넣은 쫄볶이, 해물을 넣은 해물떡볶이, 치즈를 넣은 치즈떡볶이, 스파게티 소스 등을 넣고 만든 피자 떡볶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그 종류가 무수히 많다. == 영상 == [youtube(18SQ4zYmyEM)] [Include(틀:가져옴2,O=오메가,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deed.ko|CC BY-NC-SA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