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의 맛. 밥이 식사라는 의미로서 사용될 때는 입맛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밥맛이 없다[* 단순히 음식의 맛을 넘어서 삶의 의욕이 없거나, 정서적으로 힘든 상황을 뜻하기도 한다.]라는 표현에서 발전하여, 재수없거나 아니꼬운 대상에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맛 자체는 주로 단맛, 고소한맛으로 느껴지며 이는 밥의 주재료인 쌀에 포함된 전분이 수분과 결합하면서 생성된 물질이 분해되면서 나타난다. 조리 방법에 따라 식감이나 질감의 차이도 있다. == 영상 == [youtube(cbtQ-hhAy0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