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興澤, 1855년 ~ 울도의 군수. [[일본]]이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키자 이를 조정에 보고하고 항의하여 독도의 영유권을 재확인하였다. 그의 이름을 딴 심흥택 해산이 독도 동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