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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극장판 (r1)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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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br]{{{+1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br]EVANGELION: NEW THEATRICAL EDITION \| Rebuild of Evangelion}}}|<table align=center><-2> [[외부:https://pbs.twimg.com/media/G2uzBDvbwAATrGD?format=jpg&name=large|width=500]] ||
||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
|| 감독 || 야마구치 마사유키, 츠루마키 카즈야 ||
|| 제작 || 스튜디오 카라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리부트이자 새로운 4부작 극장판 시리즈. 원작 TV 시리즈의 리메이크 및 추가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7년 에반게리온: 서를 시작으로, 2009년 에반게리온: 파, 2012년 에반게리온: Q, 그리고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은 2021년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 이르기까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작 TV판의 완전히 새로운 재구축을 표방하며 시작했지만, 진행될수록 구작과는 상이한 오리지널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한국에서는 제목에서 신극장판이라는 명칭을 뺀 채 개봉했다. 이는 구판 극장판(사도신생, EoE)이 한국에서 신극장판보다 늦게 개봉했기 때문에 신극장판이 구작으로 오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래서 '에반게리온: 서', '에반게리온: 파', '에반게리온: Q'로 개봉했으며, 최종편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으로 개봉했다.

== 특징 ==
新, Rebuild라는 명칭처럼 TV판 콘티를 기초로 새롭게 작화하고 설정과 디자인이 수정되었다. 덕분에 사도나 에반게리온의 비주얼 효과나 화려한 3D CG 연출이 돋보인다.

서까지는 TV판 총집편 느낌이 강했으나, 파부터 오리지널 전개가 대폭 추가되고 Q에선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기에 구작과 완전히 궤를 달리하며 전개 또한 파격적이다. 더불어 새로운 등장인물의 등장에 더해서 기존 캐릭터들의 역할과 관계에도 변화가 있다. 그래서 에반게리온 팬이라고 하더라도 스토리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흥행과 평가 ==
일본에서 4편 모두 크게 행흥해 매번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며, 최종편은 100억 엔을 돌파하여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기록을 남겼다. 발전한 작화와 연출이 가미된 영상미와 기술력 또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앞선 두 작인 서, 파와 후의 Q, 𝄇에 대해선 팬덤 내 논란이나 호불호가 있다. 그럼에도 "드디어 에바가 끝났다"는 반응은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