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져온 문서/넥스32 위키]]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725175034/https://wiki.nex32.net/%EB%8C%80%EC%82%AC/%EC%9C%BC%EC%95%84%EB%8B%88_%EC%B1%A0|링크]])] 미드 로스트에 등장하는 설정상 한국인인 권진수가 작중 등장인물인 헐리와 마이클과 골프를 하다가 맘먹은대로 안되자 외친 단말마의 외침. 이 에피소드는 본편에 포함된 내용은 아니고 제작해놨다가 수록되지 않은 내용이라서 DVD발매 후 국내에 알려지게 되었다. ‘으아니 챠!'를 타이틀로 걸었지만 특정 대사가 아니라 전체 맥락 그 자체가 전부 명작이다. 페이퍼타올이 요기잉네와 더불어서 로스트가 남긴 괴이한 한국어의 대표적 대사로 인상을 남기고있다. 어색한 한국어를 너무나 진지하게 외치는 것이 진국. 발음은 둘째치고 열심히 연기하는 대니얼 대 킴의 열의만큼은 진심임에 틀림없다. 단지 열심히 하는만큼 더 개그가 된다는 점이 슬프다.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와 비슷한 케이스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일부 대사를 인용해서 활용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 영상 == [youtube(K6BtZbRrrj4)] || 권진수 대사 || 영문 각본 || || 으아니, 챠! || No, why! || || 왜 안들어가는 거야! || Why can’t I hit the ball in the hole? || || 너 입 닥쳐! || Shut up! || || 너 나 지큼 동정해? || Don’t pitty me! || || 하 젠장 되는 일이 하나토 없허! || All I wanted was one thing to go right! || || 너두 할말 이써? || Do you want to say something? || || 얘기 하지마 이마! 입촘 타무러! 체발! || You don’t talk for once, you dont’t talk! || || 헐리하고 마이클한테 어터케 질수고 이써 || How can I lose th both Hurley and Michael?! || || 왜 나락같은 섬! || I hate this horrible island! || || 내가 머 때무네 이러느지 아무도 날 이해모테! || Why doesn’t anybody understand me? || || 난 한번마니라도 햄보카고시픈데 || All I wanted was one moment of happiness! || || 왜 나 꽈찌쭈느 햄보칼 수가 업서! || Why! Why can’t I be happy!? || || 이 말도 안되는 게임은 누구 만든거야 || Who invented this crazy game? || || 너 이러케 드러가야 되는거야 이마! 이러케 이러케! || No! You horrible ball! Why!? || || 제발 이거 좀 푸러줘 허 나 미찌게네! || Please take this handcuff off! I’m going crazy! || || 다들 나랑 상관업다 이거지? || You don’t care about me, do you? || || 그런 눈으로 보지마! || Don’t look at me with pity eyes! || || 얻어터지들다! || I’ve beaten men for lesser offenses! || || 핫, 챠! || || 이거 그냥 드러가면 얼마나 좋겠는데![br]그냥 들어가 이마! 이러케, 이러케 드러가! || No, you horrible ball![br]Why couldn’t you go in the hole? || || 개같은 경우! 왜, 왜! 왜! || You horrible ball! Why why why!? || || 되는게 없어… || I’m so alone || == 명대사 == 이 하나의 씬에서 너무나 많은 명대사가 나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배를 붙잡고 뒹굴게 만들었다. 이 영상에는 원 각본을 쓴 사람이 의도한 대사와 다르게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사가 된 것이 몇가지 있다.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와 마찬가지로 대체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형태로 한국어로 말해진 것이 특징. 그 중에 특징적인 것을 몇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으아니! 챠! * 수정 : 으아아! 씨발! * 설명 : 분에 차서 외치는 단말마. 아마도 챠!는 한국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씨발’이나 ‘썅!'을 각본가가 잘못 들어 쓴 것일 확률이 높다. * 활용안 : 친구들과 게임을 하다 패배하거나 했을 때 ‘으아니, 챠!'라고 외쳐주면 좋다.[br]연패 후에는 대사 뒤에 ‘난 햄보카고 시픈데…‘를 붙여주면 더 효과가 좋다.[br]‘으아아’ 대신 ‘으아니’를 사용해줘도 효과는 발군이다. 왜 나락같은 섬! * 수정 : 이 개같은 섬! * 설명 : 섬에 갇혀 미칠 것 같은 심상을 표현한 말로, 섬에 온 이후에 되는게 없는 권진수의 울분을 느낄 수 있다. * 활용안 : 뭐가 잘 안될 때 ‘섬’ 대신 다른걸 넣어서 외쳐주면 좋다.[br]격투 게임을 할 때 상대는 스틱을 쓰고 내가 패드를 쓴다면 ‘왜 나락같은 패드!’ 라고 외쳐주자. 난 햄보카고 시픈데 햄보칼수가업서 * 수정 : 난 잠깐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을 뿐인데, 왜 그렇게 되질 않는거야! * 설명 : 되는 일이 너무 없어서 대략 머리 끝까지 분이 차올라 외치는 소리. 말그대로 ‘아 진짜 되는일 하나도 없네’라는 자포자기를 분함으로 표현하면 저런 형태가 되리라. * 활용안 : 대사가 워낙 길기 때문에 대화에서 쓰기는 좀 힘든편이지만, 블로그 등에서 어떤 일을 기록할 때 쓰면 좋다.[br]주로 잘 안된일을 기록할 때 상황 설명 후 마지막에 ‘난 햄보카고 시픈데…‘를 추가하면 된다.[br]대사의 발음을 패러디해서 '~~해서 햄볶아요’ 등으로도 ‘행복하다’를 ‘햄볶다’로 치환해 활용할 수 있다. 얻어터지들다! * 수정 : 패버린다 니들! * 설명 : 맛간듯한 권진수를 동정하는 눈으로 보는 두 사람에게 윽박지르는 대사. 얻어맞다의 수동태로 이렇게 쓴 것 같다. * 활용안 : 상대에게 농담조로 윽박을 가할 때 사용한다.[br]게임에서 얍삽이를 쓰거나 핵을 쓰는 상대에게 ‘자꾸 그러면 얻어터지들다!'라고 외쳐준다. 핫, 챠! * 수정 : 에이 씨발! * 설명 : 분통을 터트리고 약간 가라앉아 체념조로 외치는 욕설. * 활용안 : 으아니 챠와 비슷하지만 좀 진정되고 나서 혼잣말처럼 외쳐준다. 활용방식은 으아니 챠와 비슷하다. 개같은 경우 * 수정 : 뭐 이런 개같은게 다있어! * 설명 : 골프 게임을 하다 공이 안들어가서 공탓을 하는 것으로, 그냥 분풀이 대사. * 활용안 : 뭐가 잘 안될 때 어디서든 쓸 수 있다. 시험을 못봐도, 버스를 놓쳐도 언제나 쓸 수 있다.[br]그냥 뭐가 잘 안되거나 잘못되었을 때 ‘개같은 경우!'라고 외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