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가져옴,O=레드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deed.ko|CC BY-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80312093433/http://red.wi.kiwi/%EC%9E%90%EC%9E%91|링크]])] 자작(子爵, Viscount)은 일반적인 귀족제인 [[오등작]](五等爵)의 네 번째 작위이다. == 상세 == [Include(틀:오등작)] 남작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자작은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는 작위가 아니었다. 제대로 된 제후국 취급을 받는 작위는 백작부터였다. 유럽에서도 자작은 그 위치가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신성 로마 제국(독일권)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예 그에 해당하는 작위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존재했던 나라에서도 백작을 보좌하고 업무를 대행하는 행정관료 수준으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자 자작위 자체가 세습되는 작위처럼 되었으며 영지를 가진 자작도 생겨났다. == 초소형국민체 == 백작보다는 품계와 격이 낮은 애매한 작위이면서, 남작보다는 높아서 남발하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작위가 자작위이다. 따라서 초소형국민체에서 자작위를 가진 귀족은 남작이나 백작에 비해서 찾아보기 다소 어렵다. 또한 군주의 작위로 삼기에는 또 너무 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작령을 자칭하는 초소형국민체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 그리고 상술했듯 유럽에는 자작위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국가도 있어 인지도도 떨어진다.] 인기가 떨어지는 애매한 작위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