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부에서 THAAD를 [[한국]]에 배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일어난 논란. 2016년 7월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되는 것이 결정되었으며 현재 임시 배치 상태로 2023년 3월 정상 배치 예정이다. == 과정 == 과거부터 알음알음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며, 2014년 6월 3일에 열린 제50회 KIDA 국방포럼 강연에서 커티스 스캐퍼로티 당시 한미 연합 사령관의 언급으로 공개적으로 이야기가 나왔다. 이후 여러 기사가 나오면서 2016년 THADD 배치가 거의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7월 8일 국방부 기자회견으로 배치 합의 완료가 발표되었다. 배치 부지는 성산포대로 선정되었다가 성주 골프장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7년 2월 부지 교환계약이 체결되었다. 2017년 3월 C-17 수송기를 통해 발사대 2기가 오산기지에 도착했고, 이후 4월 26일 새벽에 부지에 반입되었다. 그 뒤에도 추가로 발사대들이 반입되었다. 그러나 이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 군민들이 농성장에서 농성을 하거나 장비 반입 차량과 대치하는 등 많은 대립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여럿 발생하기도 했다. 일부 주민들은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을 내기도 했으나 6년 간 이어진 소송 끝에 각하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48073?sid=102|#]] 이에 항소 예정에 있다. == 영상 == [youtube(ZgQMBm5ls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