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져온 문서/자유인사전]] 곡식(특히 쌀)을 채나 시루에 넣고 쪄서 누룩을 넣고 발효시키면 아래에 탁주가 가라앉고 위에 청주가 뜨는데 이 청주를 잘 걸러내면 그게 청주. == 주세법 == 주세법 상 꼭 쌀을 넣어야 청주가 되고 다른 곡식이 들어가면 약주가 된다.[* 누룩도 1% 미만이어야 한다.] 사실 청주처럼 증류를 거치지 않고 발효 후 바로 건져내서 마실려면 쌀이 아니면 향이나 맛이 구리다. 그만큼 쌀의 도정률과 자체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 == 일본주와 전통청주 == 빚는 방식은 [[일본]]의 사케의 경우 매우 엄격히 수칙이 정해져있는 반면, 전통청주의 경우는 찌는 법 등이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는 누룩으로 이것이 사케와 국산청주를 구분하는 제일척도이다. 일본은 입국이라는 생산성 높은 누룩을 사용하며 향은 밋밋하지만 우아한 향이 난다.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의 많은 막걸리 및 청주는 입국을 쓰고있어, 전통성이 많이 훼손된 상황이다. 얼마 전 전통식 누룩 제조 기술이 국가주도로 개발됨에 따라 전통주의 정통성도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맛이 입국으로 빚은 술과 많이 차이가 나서, 활성화 되기엔 아직 많은 노력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 영상 == [youtube(4Rxl0sdhhe0)] [Include(틀:가져옴,O=자유인사전,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deed.ko|CC BY-NC-SA 3.0]], L=[[http://web.archive.org/web/20150924035357/http://licentium.net:80/wiki/index.php/%EC%B2%AD%EC%A3%BC|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