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져온 문서/진보위키]] 割禮 / circumcision 성기의 일부를 잘라내는 의식. == 남성 == 남성의 할례는 남성의 음경 귀두를 감싸는 포피를 잘라내는 것으로 포경수술(包莖手術)로도 불린다. 좀 어려운 용어론 환상절제술이라고 부르며, 속된말론 고래잡이, 고래사냥이라고도 부른다. 역사적으로는 성경에서도 나오며, 유대교, 이슬람교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행하여지는 행위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성인식이라는 이유로 많이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세기에 자위를 막기 위한 이유로 시작했으며, 이후 각종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만병통치수술로 홍보되기 시작했다. 당시 할례는 자위를 막아주고, 정신병을 예방해주고, 피부병을 예방해주는 만병통치수술로서 20세기 초반까지 홍보되었고, 이후 성기에 생기는 질병, 성병예방을 위한 수술로 홍보되었다. 이러한 할례는 한국과 필리핀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경우 1945년 분단된 이후 한반도 남쪽에 들어온 미군에 의해 전해졌는데 당시 미국이 할례를 하는것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이후 한반도 남쪽에서는 군대안에서 할례를 받는것이 퍼졌고, 1980~90년대만해도 남자라면 포경수술을 받아야 한다면서 어린아이한태까지 강제로 받을정도로 유행하기도 했다. 그래서 남한남자와 북한남자를 구분하는 방법이 할례여부로 구분할수 있다는 우스갯소리[* 할례를 받았으면 남한남자, 안받았으면 북한남자]도 나오기도 했지만 2000년대 이후엔 받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옛말이 되었다. == 여성 == 여성의 할례는 여성의 음핵을 잘라내는 것으로 사실상 성기훼손에 가까우며 공식적으로는 여성성기훼손으로 부른다. 음핵을 잘라내는 것 외에도 음순까지 자르는 종류와 질을 봉쇄하는 형태로 나뉘어진다. [Include(틀:가져옴, O=진보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CC BY-NC-SA 3.0]], L=(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