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져온 문서/자유인사전]] >요즘 어린 것들은 몰라도 한참 몰라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투쟁도 혁명도 이제는 모두 봄날의 꿈 그리웠던 혁명동지 돈을 꾸러 찾아왔네 >골프채로 쫓아내니 마음속이 허전해 내일은 미스김의 보지냄새 맡아야지 > >밤섬해적단 -386 Sucks 中 30대[* 1990년대 당시, 2023년 기준으로는 50대이므로 5~686이 된다.], 80년대 학번, 60년대 생인 세대를 일컫는 명칭. 만들어진 시기가 386컴퓨터가 대중화 되던 때였음이 드러난다. 현재 20대들의 부모세대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빠르게 기득권을 확보한 세대로 불린다. == 특징 == 대학에서 운동권으로 열심히 활동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자신들 위의 기득권들에게 대항하는 힘이 이전보다 더욱 조직적이고 강력해졌다. 하지만 지금의 386세대는 그 위의 세대들처럼 획일화된 조직문화를 그대로 답습해서 현재 젊은 세대들을 착취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정녕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인가 의심케 하곤 한다. 다 그런것은 아니다. 우리가 보는 386세대는 이 용어의 재료인 80년대 학번에서 보이듯이 대학에서 그들의 대학문화를 보낸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화들로 대학을 가지 못했거나, 시대의 호황속에서도 어려웠던 이 세대에 속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는다. 이들은 IMF의 폭풍속에서 자신들의 가정과 사회를 위해 부단히 애썼고 현재의 20대들을 그 상황속에서도 유복하게 키워낸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을 연령대로 나눠야할지, 학벌로 나눠야할지 갈린다. 대체로 80년대 학번의 대학생이였던 사람들을 일컫는다. == 영상 == [youtube(ro7p9SKeJzQ)] [Include(틀:가져옴,O=자유인사전,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deed.ko|CC BY-NC-SA 3.0]], L=[[http://web.archive.org/web/20210308005929/https://licentium.net/wiki/386%EC%84%B8%EB%8C%80|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