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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31 (r1)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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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631 ||
|| 등급 || [[케테르 등급|Keter(케테르)]] ||
|| 별명 || Nyctophobic Nocturnal Predator(어둠을 두려워하는 야행성 포식자) ||
|| 작가 || Anborough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631|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507770127|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앨런 포사이드 박사와 ███ ████ ████, ██ 소유의 시설에서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시설은 20██년에 버려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격리현황 ==
SCP-631의 구제는 추후 통지까지 지속된다. SCP-631의 서식지인 [[미국]] 도시 및 교외 지역에서 발생한, 특히 문서-631-T에 기재된 지역에서의 민간인 실종 관련 정보는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이 중 SCP-631과 관계가 있거나 관계가 의심되는 실종 정보는 표준 미디어 보도관제를 통해 은폐한 뒤, 신속히 조사에 나서 SCP-631 개체가 발견되면 즉시 처분해야 한다. 단 재단이 소유한 SCP-631 개체가 없을 때는 처분 대신 확보한다.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들에겐 열 화상 장비가 제공되며, 현재 기동 특무 부대 Nu-11과 오미크론-17이  문서-631-T 지역에 정기적으로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영공에서 열 화상 감지 장비로 SCP-631 개체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확보한 SCP-631은 연구를 위해 콘크리트 격리실에 격리한다. 격리된 SCP-631은 구속하여 인공 햇빛에 노출시키며, 혈청-631-감마를 통해 진정 상태를 유지하고 링거 수유로 영양을 공급한다. 개체의 상태가 악화되면 먹이와 번식을 위해 D계급 인원 1명을 할당할 수 있다. 번식된 개체는 1마리만 남기고 모두 처분한다.

== 설명 ==
갑각류를 닮은 대형 육식 동물. 익수목 같은 날개와 파충류처럼 독침이 달린 꼬리[* 생식기도 달려있다.]를 가지고 있다. 크기는 성체 기준으로 길이 135cm, 질량 42kg이며, 따로 성별이 구분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무성으로 보인다.

햇빛에 노출된 상태의 SCP-631은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게 된다. 이 능력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불명이지만, 실험 결과 혈중 콜레칼시페롤(비타민 B3) 농도의 상승으로 유발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SCP-631을 감지하기 위해선 열 화상장비를 사용해야 하는데, 감지 결과 낮에는 거의 공중에 떠다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CP-631은 야행성으로 밤에 잠을 자지 않는다. 그러나 SCP-631은 저광도의 환경에 고통과 고황 상태를 보여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도가 약화되긴 하나 먹이를 먹거나 햇빛에 노출되어야만 즉시 완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SCP-631은 근처의 고립되어 있으면서 잠자는 인간을 찾아내 침으로 목을 찌른 뒤[* 이 때 발성도 방지된다.], 2~3분간 독을 주입해 사망시킨 후 내장을 빠르게 파먹고 꼬리에서 생산된 수정란으로 대체한다. 이 과정은 10분 ~ 15분 정도 걸리며 이후 부모 개체는 절명하고 빠르게 부패한다.

이렇게 낳은 알은 약 1시간 정도 뒤에 부화하며, 태어난 SCP-631은 희생자의 나머지 신체를 먹어치운 뒤 은둔지로 떠나 4시간 만에 성체로 성장한다. 이런 요인들 때문인지 SCP-631의 수명은 24시간에 불과하다. 단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을 경우에는 평균 30일간 생존할 수 있다.

== 트리비아 ==
부록 [631-001]을 보면 SCP-631의 번식 습성은 호르몬 조작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조작의 목적은 암살용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