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SCP]] [Include(틀:SCP)]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779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Brownies(브라우니)[* 아마도 [[https://en.dict.naver.com/#/userEntry/enko/87503a40bb0f4d4042c64a68f9c69fa6|이 의미]]인듯 하다.] || || 작가 || Tanhony || || 주소 || [[http://www.scpwiki.com/scp-779|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552147170|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불명 == 격리현황 == SCP-779는 현재 ██████에 있는 ██기지에 격리되어 있다. 격리는 가구가 없는 6m^^2^^ 크기의 격리실에서 이뤄지며, 격리실에 진입하는 모든 인원은 유해 물질 보호복을 착용하고, 진입하기 전에 격리실의 파손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만약 보호복이 파손되었을 경우 해당 인원은 즉시 퇴거한 뒤 24시간 격리되어야 한다. 매일 1L의 우유를 SCP-779에게 제공한다. == 설명 == 꿀벌, 말벌과 생김새가 비슷한 곤충의 일종. 색깔은 일반적으로 적색이거나 흑색이지만, 개체군에 따라 차이가 있다. SCP-779의 번식지는 보통 인간의 거주지이나, 강이나 호수에도 목격되는 것을 보면 아종의 존재 가능성이 있다. SCP-779의 활동은 전형적인 사회 체계 하에서 이뤄진다. 일벌들이 주거지에서 먹이를 훔쳐 둥지로 운반하는 동안, 여왕벌은 항상 둥지 중앙에서 끊임없이 번식활동을 수행한다. SCP-779의 여왕벌은 등에 독특한 노란색 점이 있어 일벌들과 구분할 수 있다. 관찰 결과 SCP-779는 따로 활동 시간대가 없이 하루 종일 활동한다. SCP-779는 먹이는 대부분의 식용 물질이 포함 되며그 중에서도 우유를 선호하는데, 이는 우유가 SCP-779에게 치료 효과를 주는 것으로 보임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날개가 찢어지거나 다리가 떨어지는 등 부상을 입은 SCP-779가 우유를 섭취하자 몇 시간 만에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SCP-779의 둥지는 다락방이나 지하실처럼 사람의 왕래가 없는 곳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물질로 구축된다. 둥지가 만들어지면 SCP-779 개체는 거주민에게 침을 쏴 환각독을 주입하려 들며, 첫 주입 후 SCP-779는 매일 한 번 이상 환각독을 주입시켜 독성을 유지시키려고 든다. SCP-779의 이런 행동은 인간에게만 이뤄지며, 다른 종의 생물과는 이뤄지지 않는듯 하다. 독에 걸린 거주민들은 SCP-779를 날개가 달린 작은 인형으로 인식하며, SCP-779가 주거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믿게 된다. 이는 주거지가 구조적으로 붕괴되는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유지되며, 자신이 영양실조에 걸려도 대부분의 음식을 SCP-779를 위해 제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장기적으로 독에 노출된 거주민들은 SCP-779를 그들의 자녀로 인식하게 되어 여러 위협에서 SCP-779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SCP-779와 거주민간의 기생적 관계는 SCP-779가 거주민에게 독 주입을 그만둘 때까지 수개월에서 수년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