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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 (r2)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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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ak

치킨에 파채와 소스[* 주로 간장이나 겨자 베이스의 소스가 사용되지만, 레시피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를 곁들인 요리. 닭고기의 느끼함을 파의 알싸한 맛과 향이 잡아주고, 아삭한 파채와 바삭한 치킨의 식감 조화가 이뤄져 궁합이 좋다. 

조치원에서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파채와 곁들여 내놓은 것이 시초로서 알려져 있다. [[http://www.pw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 한국교원대학교라는 설도 있다. [[https://blog.naver.com/stj9011/221713392298|#]] 어느 쪽이든 2000년대 중후반부터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현재 여러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에 메뉴로 존재하며, 미쳐버린 파닭이라는 파닭 전문 프랜차이즈도 있다.

파채와 함께 먹는 특성상 뼈보단 순살이 먹기에 편하다. 단 사람에 따라 뼈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후자는  파채와 소스가 별도로 제공되어 찍어 먹거나 조금씩 곁들여 먹는 방식이 편하다.

== 영상 ==
[youtube(gCDFxFCQJ8E)]

== 트리비아 ==
* 영양적으로 궁합이 좋다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745190#home|#]]
* 일부 파닭집에서는 파의 매운맛을 조절하기 위해 파채 위에 뜨거운 치킨을 바로 올려 파의 숨을 살짝 죽이거나, 소스를 따뜻하게 데워 부어주기도 한다.
* 파의 양은 가게마다 천차만별이며, 때로는 치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파를 산처럼 쌓아주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