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져온 문서/넥스32 위키]] パケ死 / Bill shock 패킷(パケット) + 죽음(死)을 합쳐서 만든 [[일본]]의 합성조어. 휴대폰 용어로서, 휴대폰의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때 데이터 통신요금제를 신청하지 않고 사용해서 패킷사용량 그대로 요금이 나와서 수 만 ~ 수 십만 엔의 요금 폭탄을 맞아서 말그대로 회복불능상태에 빠지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이메일이나 [[2ch]] 같은 곳을 많이 이용하는 일본의 핸드폰 문화 특성상 데이터 소비량이 적지 않은편인데, 특히 최근에는 동영상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중이라 데이터 사용량은 계속 증가추세. 이런 때 통신사의 요금제 중에서 데이터 할인이나 데이터 무제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 시 패킷당 기본 요금이 부과되어 순식간에 수 만엔을 돌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루 수 십만 엔은 기본이요 수 백만 엔까지도 돌파할 수 있다. 그나마 벌이가 괜찮은 어른이라면 모를까, 학생이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말그대로 반죽음 상태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다. 패킷사는 그러한 상황을 지칭하는 용어.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726194331/https://wiki.nex32.net/%EC%9A%A9%EC%96%B4/%ED%8C%A8%ED%82%B7%EC%82%AC|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