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SCP]] [Include(틀:SCP)]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345 || || 등급 || [[안전 등급|Safe(안전)]] || || 별명 || Stone Puzzle Cube(돌 퍼즐 큐브) || || 작가 || Enma Ai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345|원문]],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217012283|번역]] || == 발견 및 격리과정 == 에콰도르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 이후 화산 기슭 근처에서 재단 요원이 발견, 회수하였다.[* 이 요원은 호기심으로 취득했다고 주장했으며, SCP의 본질을 알아내는 과정에서 3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 격리현황 == ██ 기지의 안전 금고에 보관한다. 이것 이상으로 추가 격리 조치는 필요 없으나, SCP-345를 사용하고자 하는 인원은 1명의 2등급 인원 허가를 득해야 하며, 사건 345-1에 따라 여섯 면 중 하나만 맞출 수 있다. 전부 맞추려면 기동특무부대 엡실론-8("산파들")에게 할당해야 한다. SCP-345-1은 5m^^3^^ 크기의 밀폐된 방 내부에 보관한다. == 설명 == 돌로 만들어진 큐브. 각 면은 5.7cm이며, 보통의 큐브에서 보이는 6개 색상 대신 6가지 재료[* 관입 마그마암(화강암 유사 1, 반려암 유사 1), 분출 마그마암(현무암 유사), 퇴적암(사암 유사), 화산 유리(흑요석 유사), 고품위 변성암(화강편마암 유사)]가 나타나 있다. 큐브의 속은 비어 있으며[* 양쪽을 강제로 잡아당겨 열 수 있다.], 중심에는 지름 4.5cm의 원형 구멍이 있다. 만약 이렇게 5초간 열어둘 경우 SCP-345는 자동으로 닫히고 2분 동안 스스로 섞이는데, 섞인 후에는 다시 열 수 없다. 만약 SCP-345의 한 면을 완성하면, 면의 재료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한다. * 마그마암 : 약 1500°C (반려암 면), 1200°C (현무암 면) 또는 900°C (화강암 면)로 가열하며, 이후 50분에서 250일에 걸쳐 냉각한다. * 퇴적암 : 10시간 동안 격렬하게 흔들리며, 내부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나 바람이 몰아치는 소리가 들린다. * 화산 유리 : 900°C까지 가열하고 5분에 걸쳐 냉각된다. * 변성암 : 화강암과 같은 온도로 가열 및 냉각된 뒤 스스로 섞이기 시작하며, 이 과정에서 최대 50시간동안 시끄러운 분쇄 소리가 난다. 위와 같은 일이 끝나면 SCP-345를 다시 열 수 있으며, 내부에는 완성 면과 동일한 재료로 만들어진 조각상이 발견된다. 조각상은 지름 4.5cm의 행성이나 소행성을 묘사하고 있으며, 알려진 행성과는 닮은 바가 없다. 만약 2개 이상의 면이 동시에 완성되면 각 재료에 따라 발생하는 일이 동시에 발생한 뒤, 해당 재료가 섞인 조각상이 발견된다.[* 가령 화강암과 흑요석이 동시에 완성되었을 경우, 대륙은 화강암, 바다는 흑유석으로 만들어진다.] === SCP-345-1 === 사건 345-1에서 한 박사가 SCP-345의 모든 면을 완성하자 나타난 구체로, SCP-345가 만들어낸 조각상의 일종이다. 단 중력을 가지는 등 다른 조각상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