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가져옴,O=레드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deed.ko|CC BY-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80312024148/http://red.wi.kiwi/%EA%B5%B0%EC%A3%BC%EC%A0%95|링크]])] 君主政, 君主制 / Monarchy 군주정는 정치 체제의 한 종류로, 세습군주 혹은 선거군주 1인[* 가끔 다수인 경우도 있다]에게 나라의 통치권이 집중되는 형태의 체제이다. 군주제라고도 한다. 선거군주제가 아닌 경우 군주의 작위는 하나의 왕조 내에서 세습된다. 일반적으로 군주가 명시적으로 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사실상(de facto) 일왕이 국가원수이다.] 귀족제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지금은 [[군주]]가 상징에 불과하거나 헌법으로 몹시 제한된 권한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라고 표현한다.] 이 경우 군주는 자신의 통치권을 헌법에 의해 구성된 내각에 위임하며, 따라서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이 다르다. 이처럼 군주의 권한이 헌법의 범위 내로 제한되는 경우는 입헌군주정(Constitutional Monarchy)이라고 하며, 그 반대는 전제군주정(Despotic Monarchy)이라고 한다. == 초소형국민체 == [[초소형국민체]]의 상당수는 군주정을 표방하고 있으며, 공화정을 표방하는 초소형국민체도 인구 등 여러 제약조건으로 인해 사실상 선거와 의회가 없고 설립자가 무기한으로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을 역임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군주정과 유사한 행태를 보인다. 또한 군주정을 표방하는 초소형국민체 중 다수가 입헌군주정을 주장하고 있으나, 대체로 제대로 된 헌법이 존재하지 않거나 기타 여러 이유로 인해 사실상 전제군주정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