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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56 (r3)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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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SCP]]
[Include(틀:SCP)]
​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156 ||
|| 등급 || [[유클리드 등급|Euclid(유클리드)]] ||
|| 별명 || Reanimating Pomegranate(부활시키는 석류) ||
|| 작가 [br] 번역 || Oresthin [br] lanlanmag[* Aiken Drum 재번역]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156|원문]], [[http://ko.scp-wiki.net/scp-156|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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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 및 격리과정 ==
​19██년 9월 21일 그리스에서 ██명의 사람이 갑작스레 사망하고, 이듬해 봄에 매장된 사망자들이 부활했다는 사건이 재단의 주목과 개입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모두 A.K라는 사람의 집에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A.K의 집에서 SCP-156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재단은 이를 확보하여 격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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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현황 ==
냉장 보관 장치 19c에 보관한다. SCP-156의 피험자는 안전을 위해 9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 안전 보관 장치에 구속하며, 둘 모두 감시 카메라로 감시한다. SCP-156의 섭취는 기본적으로 D계급 인원에게만 가능하고, 이외 직원은 3등급 직원의 인가가 있어야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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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181개의 석류 가종피. 개체 중 하나가 섭취되거나 파괴되면 즉시 새로운 가종피가 생겨나 181개라는 숫자를 유지한다.​[* 이는 만약 모든 개체를 동시에 파괴하더라도 동일하다. 181개가 한꺼번에 재출현한다는 뜻.] 각 개체는 서로 맞닿아 있어야 신선함을 유지하며, 그렇지 않은 개체는 정상적으로 부패 후 마찬가지로 새로운 개체가 나타나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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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에서 9월 21일 사이에 SCP-156을 섭취하게 되면 섭취한 사람은 9월 21일 정오에 갑작스럽게 모든 생명 활동이 정지, 즉 사망한다.[* 9월 21일 이후에 섭취해도 유사한 영향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렇게 사망한 대상은 사후 검사로도 사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원래 존재하던 질환을 제외한다면 완벽히 건강함을 유지한다. 또한 이 상태에서 마치 고문받는 것처럼 타박상과 자상을 입음에도 부패의 징후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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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휴면 상태'는 3월 21일까지 지속되며, 3월 21일 정오가 되면 마치 부활하듯 모든 생명활동이 재개된다.[* 이 휴면 상태 동안의 기억은 거의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러나 무의식에는 자리잡는지, 한 번 사망과 부활을 거친 이후에는 9월 21일이 다가올 수록 정신적으로 고통받거나 편집증을 나타낸다.] 이후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지 않는 한 이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된다. 반복이 많아질수록 휴면 상태에서 입는 상처가 점점 심해져 화상, 자상처럼 되며, 눈 조직이 괴사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 이르더라도 죽음과 부활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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