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를 왜 먹냐? 그 돈이면 국밥집가서 뜨끈한 돼지국밥 한 그릇 먹지…[* 실제로 [[네이버]]에 국밥충이라고 치면 연관 검색어로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말지'가 뜬다(...)] 한 마디로 국밥 미만잡을 외치는 사람들. 국밥의 가성비가 뛰어남을 외치면서, 동시에 국밥이 아닌 다른 음식을 깎아내리는 것이 이들의 주요 패턴이다. 국밥 자체를 하나의 화폐로 치환하여 쓰기도 한다.[* 5000원 = 1국밥 같은 느낌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2019년 올해의 유행어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확히는 국밥충이 아닌 국밥이다. [[https://dcnewsj.joins.com/dcarticle/28664#%EC%9C%A0%ED%96%89%EC%96%B4|#]] == 가격 == 음식 가격을 국밥과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 국밥보다 싸다 : 조금만 돈 더 보태서 국밥 먹는다. * 국밥과 같거나 비슷하다 : 가성비 좋은 국밥 먹는다 * 국밥보다 비싸다 : 그 돈으로 국밥 여러 번 먹는다[* 음식 가격에 따라 "그 가격이면 국밥이 n그릇인데"라는 말이 나온다][* 많이 비싸면 국밥에 수육까지 시킬 수 있다고 덧붙인다] == 패배 == 가끔 국밥보다 가성비가 좋은 백반이나 음식이 나오면 패배를 인정하기도 한다. == 동영상 == || [youtube(r-IxGoxJNzE)] || [youtube(-rbrC5v0KV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