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경기나 승부에서 졌지만 그 과정에서 매우 분투했거나 격차가 얼마나지 않았을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주로 진팀을 칭찬할때 쓰는 말이다. 줄여서 졌잘싸라고도 한다. 정확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적어도 스포츠쪽, 그중에서도 축구 경기 관련이 기원으로 추정된다. 한일 월드컵때도 사용되었으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0198549|#]] == 이겼지만 못싸웠다 == 반대로 경기나 승부에선 이겼어도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거나 강팀인데도 간신히 이겼다면 이겼지만 못싸웠다라고 표현하며, 줄여서 이못싸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