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가져옴,O=레드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deed.ko|CC BY-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80312110111/http://red.wi.kiwi/%EC%A7%88%EC%86%8C|링크]])] [[외부:https://i.imgur.com/CKHzwwU.jpeg|width=300]] ||<-4> 질소 [br] Nitrogen || || 원소기호 || N || 원자번호 || 7 || || 원자량 || 14 || 밀도 || 1.2 || || 녹는점 || -210 ℃ || 끓는점 || -195 ℃ || 질소(窒素)는 공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체이다. 1772년 물리학자 러더퍼드에 의해 발견되었다. == 상세 == 원소 질소는 원자번호 7에 기호는 N. 질소 원자가 2개 공유 결합하면 질소 기체가 된다. 공기중에서 질소의 비중은 약 78%이며, 21% 정도는 산소, 나머지는 이산화탄소나 아르곤 등 각종 소량 존재하는 기체들이다. 18족 원소[* 비활성 기체]만큼은 아니지만 반응성이 매우 적은 기체이다. 대한민국에선 많은 제과업체들이 과자봉지에 질소를 넣어서 판매하며, 과자는 질소의 손상을 막기 위한 완충재이며 일종의 사은품 성격이 강하다. 같은 가격에 가장 많은 질소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감자칩이라고 적혀 있는 과자를 구입하는 것이다. 질소의 끓는점은 썹씨 -196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액화질소는 냉매로 많이 이용된다. 더 낮은 온도로 내려가는 헬륨 같은 기체가 있긴 하지만 질소의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냉매로서 액화질소의 지위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트리비아 == 인간 같은 지구상의 동물들은 현재의 공기 조성에 적응하여 진화하였기 때문에 산소가 지나치게 많은 환경에서는 산소 중독으로 죽는다. 질소가 이렇게 소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