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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맛 첵스 사건 (r4)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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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국]] 켈로그에서 열었던 투표로 벌어진 해프닝. 

첵스초코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다는 취지로 파맛 첵스를 만들겠다는 차카와 밀크초코맛 첵스를 만들겠다는 체키를 후보로 인터넷 선거를 치뤘는데, 네티즌들의 참여에 차카(파맛)에 4만표 이상의 표가 몰렸지만, 결과적으로는 무효표들이 대거 걸러지며 체키가 당선되었다. 

이 과정이 영 석연치 않은데다 이후 10년이 넘도록 추가 선거가 열리지 않아 [[인터넷]] 상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체키가 독재를 한다거나 2004년 투표가 부정선거였다거나 하는 드립이 널리 퍼졌다.

== 그런데 ==
[youtube(naPvWJyGrjE)]

16년이 지난 끝에 드디어 차카의 파맛 첵스가 출시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민주주의는 승리한다~~

== 비슷한 사건 ==
* 2009년 자레코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43&aid=0001995882|#]]
* 2012년에는 [[일본]]의 켈로그에서 고추냉이 맛 시리얼 사건이 일어났다. [[https://www.news1.kr/articles/715863|#]]

== 인터위키 ==
* [[inter:나무위키:파맛 첵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