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SCP]] [Include(틀:SCP)] [Include(틀:SCP 차례,l=SCP-556,c=SCP-557,r=SCP-558)]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557 || || 등급 || [[유클리드 등급|Euclid(유클리드)]] || || 별명 || Ancient Containment Site(고대의 격리 장소) || || 작가[br]번역 || Leicontis[* eric_h 재작성][br]Salamander724 || || 주소 || [[http://www.scp-wiki.net/scp-557|원문]] [[http://ko.scp-wiki.net/scp-557|한국어]] || == 발견 및 격리과정 == 1988년 지질탐사팀이 실종된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에 발견되었다. == 격리현황 ==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대신 주위에 제29연구기지를 건설했다. SCP-557이 위치한 지역의 지리 및 항공 측량은 텅 빈 사막으로 보이도록 조작해 가치 있는 고고학적, 광물학적 특징이 전혀 없도록 하였다. 현장 인원들은 SCP-557의 비인가 관찰 및 접근을 방지하며, 내부에서 발견된 기록물의 번역 시도를 계속하고 SCP-557-1의 소재를 파악한다. 추가로 501호를 감시하고 그 아래서 출현한 것이 무엇이든 타격대로서 기능한다. 만약 비인가 인원이 접근시 구류하여 심문 후 적절하게 처리하며, 지하 5층 아래의 굴착을 시도하거나 501호 바닥의 돌덩어리를 건드리면 즉시 사살해도 무방하다. == 설명 == 오만 서남부의 룹알할리 사막에 있는 움 안나아르 시대의 고분. 기원전 2400년경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주위 지역 조사 결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32611&cid=43109&categoryId=43109|우바르]]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시사된다. 단 유사한 고분과는 달리 사암으로 이뤄진 5층의 지하층이 존재한다. 이 지하층은 고대의 감옥 및 격리 장소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각 층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table align=center> 층 || 설명 || || 1 || 고대 언어로 작성된 기록물이 있는 서고와 백골시체 두 구만이 발견되었다. 이집트어 기록과 그리스어로 된 기록이 현재까지 번역되었다. [br] 원래는 ███명의 직원/경비를 위한 거주공간과 무기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자츰 버려져서 기원후 300년경에 완전히 비어버린듯 하다. || || 2 ||<|2> 이교도들과 주술사들의 감옥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1000년 전부터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 3 || || 4 || 기형적인 것들의 공간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SCP-███와 SCP-███를 닮은 유골들이 잠긴 석조 감옥 속에서 발견되었다. || || 5 || 복잡한 덫과 허방으로 채워진 51.2m 길이의 복도로 되어 있으며, 복도 끝에는 커다란 방 하나만 있다. 이 방은 501호로 지정되었다. || || 501호 || 21.3m x 19.7m x 5.4m 크기의 방. 시대에 맞지 않게 [편집됨]으로 만들어져 있는, 안쪽에서 뜯겨난 상태의 문이 존재한다.[* 먼지 분포로 볼 때 뜯겨나간 것은 불과 약 20년전으로 보인다.][br] 중앙에는 약 80,000kg으로 추산되는 3.2m x 3.35m 크기의 화강암 블록이 일부 파묻혀 있으며, 알 수 없는 주술적 문자로 뒤덮여 있다.[br]어떤 존재(SCP-557-1)가 여기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 SCP-557-1 === SCP-557의 501호에 묶여 있었던 어떤 존재. SCP-557에서 발견된 기록에서는 죄수로 칭해지며, 이집트어 기록에서는 [[inter:나무위키:아포시스|아펩]]의 사생아라고 지칭된다. 기록의 내용상 SCP-557-1은 [[케테르 등급|케테르급]] 존재로 상정되며, 재단은 발견 즉시 가능한 한 포획하고 불가능하다면 제거하려고 하고 있다. >이 곳을 찾아낸 식자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그리스어로 쓴다. 나는 마지막 지킴이요, 나는 곧 죽는다. 모래가 이곳을 잠식하고 있지만, 어쩌면 그게 더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 __죄수__는 탈출해서는 안 되며, 어둠으로 통하는 관문은 절대 열려서는 안 된다. 그 문이 움직일 수 있으리라 생각지는 않지만, 그 __죄수__에 관해서라면 누가 알랴? 심지어 신들조차 그것을 죽이지 못했으매, 놈이 잡힌 것도 오로지 신들의 가호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의식이 없이 어찌될지 그것도 모를 일이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문을 지키고, 돌은 절대로 움직이지 말라. == 트리비아 == 토론에서는 SCP-557-1의 정체가 [[SCP-682]]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