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https://i.imgur.com/MP1gpQq.jpeg|width=500]] 디즈니의 공주들 公主 / princess 공주는 왕이나 황제 등 [[군주]]의 적녀를 뜻한다. == 상세 == 옛 [[중국]][* 주나라 선왕]에서는 나라의 최고위 대신인 삼공(三公)이 임금의 딸의 혼례를 주선하였다. 따라서 공(公)이 주선하여 결혼했기 때문에 공주(公主)라는 이름이 생겨났으며, 이것이 왕녀에 대한 작위로 굳어졌다. [[https://blog.naver.com/naverschool/221004770134|#]] 군주의 적녀에게는 공주라는 작위를 수여하지만, 서녀에게는 옹주(翁主)라는 작위를 대신 내려 친모의 신분에 따라 왕녀의 호칭을 달리하였다. 서양권에서는 공주를 프린세스(Princess)라고 불렀는데, 이 프린세스라는 호칭에는 공주 외에도 여러 다른 뜻이 있다. == 왕녀와 황녀 == * 왕녀(王女) : 왕의 딸. 적녀와 서녀 모두에게 쓸 수 있다. * 황녀(皇女) : 황제의 딸. 마찬가지로 적녀와 서녀 모두에게 쓸 수 있다. 왕녀와 황녀가 후에 작호를 받아서 XX공주, XX옹주가 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 초소형국민체 == [[초소형국민체]] 중 군주정을 채택한 나라, 그 중에서도 비교적 상위의 작위를 군주의 칭호로서 사용하는 나라의 경우 당연히 공주도 존재한다. 물론 군주에게 딸이 있어야만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일부일처제가 당연시되고 있기 때문에 첩 제도의 산물인 옹주는 존재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서구에서는 첩 제도가 없었고 대신 정부를 두었기 때문에 옹주 자체가 없다. 해당하는 개념이 없으므로 옹주를 king's daughter by a concubine 같은 식으로 복잡하게 번역한다.] 아예 사생아인 경우는 전통적으로 왕족으로 치지도 않기 때문에 예외이다. [Include(틀:가져옴,O=레드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deed.ko|CC BY-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180312114615/http://red.wi.kiwi/%EA%B3%B5%EC%A3%BC|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