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의 부하 == 야인시대 == >김두한의 오른팔. 항상 김두한의 옆에서 전봇대처럼 서 있다. 상당한 권투 실력으로 쌍칼의 눈에 띄어 그의 오른팔이 되었고 쌍칼이 종로를 떠난 뒤엔 김두한을 영원한 오야붕으로 모신다. 김두한이 우미관을 차지하게 되자 당당히 종로패의 간부로 거듭나 그를 옆에서 든든하게 보좌한다. [[쌍칼]]의 부하였다가 쌍칼이 [[김두한]]에게 패한 뒤 [[김무옥]]과 함께 김두한의 밑으로 들어간다. 1부에서는 맨눈이어서 인상이 날카로웠다가 2부에서 둥근 안경을 쓰면서 약간 순해졌다. [youtube(Ie5vumI_eNU)] 김두한과 싸우는 문영철. === 심영물 === >입 닥쳐, 이 새끼야! >ㅋ 중2병이나 김두한을 갈구는 포지션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