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수학자에 관련된 유머를 모으는 페이지 == 유일신을 믿습니까? == 어느 수학 교수에게 한 사람이 물었다. "선생님은 유일신을 믿으십니까?" 교수의 대답. "물론입니다. up to isomorphism 하게요." [[https://web.archive.org/web/20050208123311/http://puzzle.jmath.net/math/joke/God.html|출처]] == 수학자와 통계학자 == 한 통계학자와 수학자가 만났다. 통계학자가 먼저 말했다. "수학자들은 x=y, y=z라고 하면 x=z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만약 한 여성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도 좋아하게 되겠군요!" 수학자는 곰곰히 생각하더니 이렇게 반문했다. "그럼 당신은 왼손은 100℃ 끓는 물에 넣고 오른손은 0도인 얼음물에 넣어도 괜찮겠네요! 평균 온도는 50℃일 테니까 말이죠!" == 뛰는 놈과 나는 놈에 대해서 == * 고대수학자 : 뛰는 놈의 발자국은 2로 나누어 떨어질까? * 근대수학자 : 나는 놈의 날개짓은 나눗셈에 대해 닫혀있을꺼야. * 현대수학자 : 글쎄다. 국제 세미나를 열어봐야 알 수 있다. * 위상수학자 : 뛰는 놈은 2차원에 속하고 나는 놈은 3차원에 속한다. == 하국주 VS 홍정하 == [youtube(fZ_swx3eYYY)] == 수학자와 물리학자 == 어떤 물리학자와 수학자가 함께 비행기를 타고 미국의 서해안에서 워싱턴에 있는 실험실로 날아왔다. 도착한 후 두 사람은 여행 중에 겪은 일에 관한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그런데 캔자스주 상공을 지날 때 그들은 검은색의 양 한 마리를 목격한 적이 있었다. 따라서 물리학자는, "캔자스주에 검은색 양 한 마리가 있다."라고 보고했다. 수학자는 뭐라고 보고했을까? "미국 중서부에는 적어도 한쪽 방향 이상에서 검게 보이는 양이 적어도 한 마리 이상 존재하는 지역이 적어도 하나 이상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