霍去病[* 병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병치레를 자주해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166415|#]]] / Huo Qubing, bc 140. ~ bc 117 [[중국]]의 전한 무제[* 한무제의 처조카이기도 하다.] 때의 장수. [[위청]]의 생질로 위청과 마찬가지로 흉노의 격퇴에 큰 공을 세웠다. 이위공문대를 보면 따로 병법을 배우지 않았음에도 용병술이 [[손무]]와 [[오기]]의 병법과 부합되었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87119&cid=49340&categoryId=49340|#]] 아들로 곽선을 뒀으며, [[시안]]에 그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