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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잘못 찾은 김두한 (r7)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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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 [youtube(ZbA1hlq-lBE)] ||
|| 길이 || 4:12 (242초) ||
|| 날짜 || 2017년 7월 3일 ||
|| 조회수 || 약 27만 2천회 ||

[[BanDal Gom]]이 제작한 [[심영물]]. [[심영]]을 잡으러 간 [[김두한]]이 계속 잘못된 방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 줄거리 ==
[[심영]]이 있는 위치를 알아냈다는 소식을 얻은 [[김두한]]은 [[상하이 조]]와 부하들과 함께 심영을 잡으러 간다. [[백병원]]에 도착한 김두한 일행은 방으로 들이닥치지만, 정작 방에 있는 것은 심영이 아닌 [[정진영]]과 공산당원들이었다. 정진영은 찾아온 김두한을 반가워하며 악수하기 위해 손을 내밀지만 김두한은 곧바로 떠나고, 정진영은 울분에 찬 표정을 짓는다.

방에서 나온 김두한에게 상하이 조는 잘못된 소식을 가져온 김두한을 탓한다.[* 상하이 조가 김두한보다 상위인 설정이다] 김두한은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고, 상하이 조는 한 번 봐주기로 한다. 새로운 소식을 듣고 김두한은 다시 심영을 찾아가지만 찾아간 곳에는 [[시라소니]]가 술에 취해 늘어져 자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시라소니는 찾아온 김두한을 부르지만 김두한은 역시나 곧바로 떠나고, 시라소니는 썅 두한이를 외친다.

2번이나 틀린 김두한을 상하이 조는 참교육하려 하지만, 김두한이 전매특허인 무릎 꿇기를 시전하면서 한 번 더 봐주기로 한다. 다시금 심영을 찾으러 나서는 차 안에서 상하이 조는 김두한에게 한 번만 더 틀리면 죽을줄 알라며 협박하고, 김두한은 그 말을 듣고 표정이 굳는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방, 그러나 방에는 심영이 아닌 또 다른 김두한이 누워서 김두한을 맞이했고, 결국 김두한은 상하이 조의 총에 의해 [[1972년 11월 21일]]에 쓰러지고 만다. 쓰러진 김두한을 보며 그동안 찾았던 [[심영]]이 김두한을 비웃지만, 그런 심영에게 여기있었느냐고 묻는 김두한의 목소리가 들리고 놀란 심영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끝난다.

== 트리비아 ==
섬네일에는 이승철의 어서 와가 있지만 영상에선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분류:심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