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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ヨナラノツバサ ～the end of triangle | |
| 한국어명 | 작별의 날개 |
| 수록작 | 마크로스F-작별의 날개 |
| 수록앨범 | 마크로스F-작별의 날개 netabare album the end of triangle |
| 발매일 | 2011년 2월 26일 |
| 작사 | Gabriela Robin, 카와모리 쇼우지 |
| 작곡 | 칸노 요우코 |
| 편곡 | |
| 부른이 | 메인(May'n as 쉐릴 노므), 나카지마 메구미(中島愛 as 랑카 리) |
마크로스 F의 극장판 2부작 마지막편 마크로스F-작별의 날개의 결전 배겨에서 랑카와 쉐릴이 협연하는 곡. 시리즈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의 마지막 결전에서 愛, おぼえていますか(사랑, 기억하고 계신가요)가 흘러나왔다면 본 작품에는 이 곡이다, 라고 할 수 있는 마크로스F 극장판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곡.
가사 자체는 작중에 나오는 전투기 발키리이 이름 원형인 북구신화의 발키리를 찬양하는 죽어가는 전사의 읊조림같은 내용으로 이뤄져있으나 동시에 작중의 삼각관계를 되돌아보며 가슴에 담아둔 메시지를 전하리라 다짐하는 내용이다. 마크로스F 극장판 엔딩 자체를 상징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잘 짜여진 가사와 영상구도는 작품의 최종 씬으로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가사를 읽을 때는 콤마 다음의 ', 발큐리아’로 된 내용은 시의 운율을 위해 첨가된 반복구처럼 인식하고 읽으면 이해가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