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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ってそんなものね | |
한국어명 | 인간이란 그런거네 |
수록앨범 | 7번째 싱글 '인간이란 그런거네' |
발매일 | 2002년 1월 23일 |
작사 | KOKIA |
작곡 | |
편곡 | |
부른이 |
KOKIA (코키아)의 7번째 싱글에 수록된 곡으로, 인간은 하나하나가 외롭고 덧없는 존재이지만 그렇기에 서로를 돕고 함께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노래하는 곡이다.
애절한 흐느낌같은 에코음과 시작되는 초반은 신비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으며, 중반 이후에는 정 반대로 외침같은 절절한 목소리로 몰아붙이는 코키아의 발성력이 지배한다. 특유의 치유계 가사와 매력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은 곡이다.
그러나 KOKIA의 곡들 대부분이 그렇듯 발표 당시에는 큰 반향을 얻지 못하다가 한참이 지난 후에 다른 경로로 더 유명하진 곡이기도 하다. 매드 무비 등에 삽입된 경우도 많고 이런 저런 방송에 삽입된 경우도 많다.
1. '소울체란 그런거네' MAD무비 삽입곡 ✎ ⊖
이곡은 게이머들은 매드무비를 통해서 자주 접해보았을 곡으로, ありがとう로 게임계에서는 잊을 수 없는 각인을 새긴 그녀였으나, 이 곡 또한 게임 MAD로 크게 흥한 곡이다. 원곡이 2002년에 발표된 곡임에도 일반 대중에게 더 널리 알려진 것은 2009년, 데몬즈 소울이 발표된 이후에 매드무비 (MAD Movie)인 ‘소울체란 그런거네(ソウル体ってそんなものね)‘에 삽입되면서였다. 니코니코동화에서 80만에 가까운 히트를 기록했고, 유튜브 등에서도 수십 건이 넘게 퍼날라진 영상 덕분에 수많은 게이머에게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이 곡을 활용한 MAD가 한때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때아닌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