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다, 곱다를 뜻하는 한자이다. 魚와 羊이 합쳐진 한자다.
- 조선(朝鮮): 1392년부터 1910년까지 518년간 존속했던 한국의 왕조. '아침의 나라(朝)'에 '아름답다(鮮)'는 뜻을 더하여 지은 이름이다.
- 신선(新鮮): 식품 등이 갓 잡거나 채취하여 상하지 않은 상태. 흔히 신선식품이라고 부른다.
- 선명(鮮明): 색이나 형체가 뚜렷하고 밝은 상태. 사진이나 영상의 화질을 이야기할 때 자주 쓰인다.
- 선혈(鮮血): 붉고 신선한 피. 비유적으로는 참혹한 상황을 묘사할 때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