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를 왜 먹냐? 그 돈이면 국밥집가서 뜨끈한 돼지국밥 한 그릇 먹지…(1)
한 마디로 국밥 미만잡을 외치는 사람들. 국밥의 가성비가 뛰어남을 외치면서, 동시에 국밥이 아닌 다른 음식을 깎아내리는 것이 이들의 주요 패턴이다.
국밥 자체를 하나의 화폐로 치환하여 쓰기도 한다.(2)
디시인사이드에서 2019년 올해의 유행어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확히는 국밥충이 아닌 국밥이다. #
이걸 상호명으로 쓴 순대국밥집이 나타났다. #
1. 가격 ✎ ⊖
음식 가격을 국밥과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2. 패배 ✎ ⊖
가끔 국밥보다 가성비가 좋은 백반이나 음식이 나오면 패배를 인정하기도 한다.